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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분실 시 全금융권 실시간 공유…사고 예방

명의도용 예방 가능…금융권 개인정보 보안실태도 점검 나서

김민아기자(jkimmi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1-13 14: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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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스카이데일리
 
앞으로 신분증 분실 시 금융소비자정보보털 ‘파인’에 등록하면 명의도용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개선작업 구축이 완료돼 13일부터 시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금융회사들은 금감원 시스템에 개별적으로 접속해 등록정보를 조회해 이를 회사전산망에 반영했다. 금융회사별로 조회주기가 달라 최초 등록에서부터 최종 ‘본인확인 주의문구’를 게시하기까지 시간이 지연돼 명의도용 사고예방 사각지대가 발생했다.
 
이에 금감원은 소비자가 개인정보 노출사실을 등록한 즉시 금감원과 금융업협회간 전용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6월 1단계로 1103개 금융회사에 이 서비스를 적용했다. 이어 지난 7월 2단계로 금융회사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신분증을 분실 등록 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 3단계로 금감원과 금융회사 전용망을 구축해 신분증 분실을 등록하면 모든 금융회사에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인터넷에 기반한 실시간 정보등록·전파체계 구축으로 금융소비자 불안과 명의도용 사고예방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을 기대한다”며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금융업협회 및 금융회사 개인정보 보안실태에 대한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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