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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 모시기 나선 은행권…‘은퇴금융’에 총력

은퇴설계 전용 앱 출시, 은퇴금융 업무 협약 체결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정수민기자(smju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1-14 21: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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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은퇴금융 선점을 위해 자산관리, 운동 관련 서비스, 귀농 정보 등 은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55~79세 고령자 중 45.3%가 평균 52만원의 연금을 수령하고 있다. 통계청은 우리나라의 경우 연금수령액이 낮고 개인 부동산 규모보다 금융자산 규모가 작기 때문에 은퇴자산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퇴자산을 준비하려는 은퇴기 고객을 잡기 위한 은행권의 경쟁도 치열하다. KB국민은행은 14일 KB금융타워에서 은퇴고객 30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100세시대 은퇴자산관리,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정신건강에 대한 특강을 비롯해 부동산 자산관리, 세금 절세전략, 사회공헌활동과 재능기부 등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는 오는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신한은행 지난 13일 은퇴기 고객을 위한 모바일 앱 ‘미래설계포유’에 원스톱 은퇴설계 플랫폼, 부동산 상담 서비스 탑재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은퇴기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제공 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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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은 앱을 통해 은퇴 플랜 설계 및 진단과 금융상품 신규 가입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은퇴설계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은퇴상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부동산 상담 서비스도 추가됐다. 부동산e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부동산 전문가들이 24시간 이내에 질문에 답변해준다. △ 일대일 모바일 다이어트 프로골퍼 코칭 등 운동 서비스 △ 자동차보험·상조서비스 할인 등 다양한 제휴할인 혜택 △ 매주 읽을거리와 다양한 일상 이야기 등 비금융 정보도 새로 추가됐다.
 
NH농협은행도 지난 7일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관련 업무협약 체결했다.
 
강연시리즈는 은퇴세대의 노후준비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귀농귀촌 시 체크사항, 다양한 농업분야별 창업정보 및 사례 등이 강의 주제로 선정됐다. 또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농가에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수민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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