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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대책기간’ 운영

안전사고 예방 대응책 마련…취약구간 위주 장비·인력 우선배치

배수람기자(bae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1-14 12: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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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국토부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상활실 운영 등을 통해 도로이용자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이상 기후 등 기상이변으로 국지적 기습폭설이 발생함에 따라 국토부는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 대응 시나리오를 실시한다. 심각단계에 이르면 철도와 항공분야 등을 포함한 종합적 상황관리와  대응이 가능토록 ‘제설대책 종합상황실’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주요고갯길이나 응달구간 등 취약구간에 대해서는 장비·인력 등을 사전배치하고 CCTV(폐쇄회로화면)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며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제설세 38만1844톤, 장비 5922대, 인력 6124명을 확보하고 결빙예방을 위한 염수분사시설을 793개소 확충했다.
 
제설 창고와 대기소는 734개소로 운영해 원거리 지역 제설작업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했고 도로 이용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도로변에 제설함 6914개를 배치했다. 아울러 폭설로 차량이 고립되거나 교통마비가 우려될 때 ‘선(先)제설 후(後)통행’ 원칙을 세우고 도로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소금 1500톤과 염화칼슘 500톤이 비축된 중앙비축창고를 지원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지자체를 비롯한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효과적인 제설대책 추진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설 시 대중교통 이용, 감속 운전 및 스노우 체인 구비 등 도로이용자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눈길 안전운전요령 안내서를 숙지하고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수람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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