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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평창 올림픽 개인 출전…靑, 참가 독려 ‘총력’

보이콧 등 최악의 상황 면해…IOC 결정 존중 동시 흥행 성공 노력

이기욱기자(gw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2-07 19: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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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카이데일리DB]
 
러시아의 평창 동계올림픽 개인자격 출전이 허용됨에 따라 청와대는 러시아 선수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7일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러시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러시아 선수단 출전 금지’ 조치에 반발해 단체 보이콧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블라디므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에 대한 개인자격 출전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동계 스포츠 최대 강국 중 하나인 러시아의 개인 참가 가능성이 보장됨에 따라 한국 정부 및 대회 관계자들 역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다. 특히 청와대는 러시아 선수들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가능한 체육·외교라인을 모두 동원할 예정이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는 ‘IOC 집행위원회의 러시아 도핑 제재 관련 결정에 대한 입장’ 성명을 통해 러시아 선수들의 개인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정부는 평창올림픽이 한·러시아 간 전통적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많은 러시아 선수를 만나길 기대한다”며 “러시아 선수를 비롯한 전 세계 동계스포츠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외교부는 외교라인을 통한 물밑 접촉에 나설 예정이다. 외교부는 러시아에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빈틈없는 지원을 보장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IOC의 조사 결과가 맞겠지만 러시아의 불참은 방송 중계권 문제 등 여러 측면에서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대회 성공을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기욱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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