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보통 투자자들은 나의 요구조건에 맞는 부동산을 매입하기에 앞서 부동산 컨설턴트를 만나고 부동산에 대한 자료를 찾아본다. 이 때 가장 먼저 선행돼야 할 항목은 현장답사다.
반드시 그 부동산이 있는 곳을 가봐야 한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현장에 직접 가서 물건을 보란 얘기다. 이를 부동산용어로는 임장활동이라고 한다.
물론 그 부동산이 있는 곳에 가서 물건만 보고 오는 것만이 임장활동은 아니다. 그 부동산을 면밀히 검토하고 인근 지역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다.
현장답사는 한번만 가는 것이 아니다. 최소 6번은 가봐야 정확히 그 지역에 대해 알 수 있다. 평일 아침·점심·저녁, 주말 아침·점심·저녁 이렇게 최소 6번은 가봐야 그 지역에 대해 파악이 된다.
이 때 그 지역 유동인구, 소비 연령대, 주변 임차인의 구성 등을 살펴야 한다. 또 아침· 점심·저녁 중에 언제 소비인구가 가장 많은지 평일·주말 중 어떤 시간에 사람이 많은지 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내가 부동산을 매입해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은 그 지역에 대해 완벽히 파악을 하고 나서 검토를 해야 하는 문제다. 만약 검토를 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시험 중 문제도 정확히 해석이 되지 않는데 답을 찍고 검토를 하는 격이다.
부동산을 검토할 때 자료만으로 그 부동산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은 20%도 되지 않는다. 성공투자에 대한 나머지 답은 현장에 있다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다.
현재 부동산을 매입하기 위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책상에 앉아서 자료만 보는 것은 금물이다. 지금 당장 일어나서 현장으로 달려 나가야 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