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주력 브랜드 모델이 변경되며 세대교체가 일어났다.
아모레퍼시픽은 27일 배우 김유정을 ‘라네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내년 스무살을 맞이하는 김유정을 통해 라네즈는 좀 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라네즈 관계자는 “김유정은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배우다”며 “브랜드의 새 얼굴로서 젊은 여성들에게 라네즈가 추구하는 스파클링 뷰티를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배우 송혜교는 2008년 첫 라네즈 광고모델에 발탁된 이후 약 10년 간 모델로 활동해 온 아모레퍼시픽 장수 모델이다. 송혜교는 ‘라네즈’에 이어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모델로 발탁됐다. 설화수가 브랜드 모델을 발탁한 것은 1997년 출시된 후 처음이다.
설화수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송혜교가 설화수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데 적합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영감을 줄 수 있는 흡입력 있는 배우라 설화수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는 내년 4월부터 국내외 설화수 매장 및 온오프라인 전방에서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유은주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