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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대규모 새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현대차는 1일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새해맞이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영동대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수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문세, 윤도현밴드, 에픽하이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으며 대형 옥외 LED를 활용한 ‘카운트다운 세레머니’가 진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동을 전하기 위해 주최한 이번 이벤트가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위시볼에 담긴 고객들의 바람들이 모두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는 새해를 맞는 순간의 희망과 감동을 고객과 함께하기 위한 행사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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