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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대기업 틈바구니 속 중소·중견 선전

코웨이·아이리버·팅크웨어 등 참여…해외 시장 판로 개척 기회

유은주기자(dwdwdw0720@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1-11 1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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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글로벌 기업들이 초박빙 승부를 겨루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서 중고·중견기업들의 약진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코트라 등에 따르면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한국관이 마련됐다. 국내 IT 관련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 총 57개사가 참가하며 규모 역시 커진 것이다.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곳은 생활가전기업 코웨이다. 코웨이는 3년 연속 CES에 참가 중이다. 올해는 의류청정기를 비롯한 25종 제품을 선보였다.
 
업계 등에 따르면 코웨이의 공기청정기는 미국 판매량이 세 배 가량 늘어나기도 했다. 아마존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알렉사를 탑재하며 미주지역 구매자들의 취향을 저격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3000대 수준이었던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지난해 8000대로 급증했다.
 
코웨이는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했던 뇌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의 협력도 도모했다. CES에서 정 교수와 ‘뇌파 이용 수면 케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코웨이와 정재승 교수는 뇌파를 이용한 수면 단계 분석 및 개인 별 최적화된 수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음향전문기업 아이리버는 창사 이래 첫 CES 최고혁신상(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부문)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아이리버는 지난 2004년 이후 2012년을 제외하고 매년 CES에 참가해 왔다. 지난 2013년부터는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ASTELL&KERN)이라는 이름으로 CES에 참여 중이다. 아스텔앤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리버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꾀했다.
 
공동 브랜드관 아스텔앤아스파이어(ASTELL&ASPR)에서는 CES 2018 핵심 트렌드 중 하나인 ‘5G 유비쿼터스’에 맞춰 SM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아이리버 기술력이 어우러진 다양한 서비스를 디바이스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 [사진= 각 사]
 
블랙박스 제작업체 팅크웨어는 올해로 7번째 CES에 참가하는 강소기업이다. 팅크웨어는 올해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단말 신제품을 선보였다. 스포츠 캠, 모터사이클 캠 등 연내 출시 예정인 아웃도어용 블랙박스 제품군도 미리 공개했다.
 
이 밖에도 실제 자동차 운행 시 적용되는 ADAS기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자력으로 지난 2016년 CES에 참가했던 드론스타트업 바이로봇은 올해도 참가하는 저력을 보였다. CES 2018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PC나 스마트폰으로 조종이 가능한 페트론 V2(코딩드론)와 스카이킥(축구 드론), 라이트론(FPV 레이싱 드론)이다.
 
IT기업 한컴그룹은 창사 이래 첫 참가의 기회를 얻었다. 5개 계열사 주력제품을 들고 참가했으며, 로봇과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안전장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드론, 자동통번역, 오피스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한컴지엠디는 AR과 VR 기술을 활용한 태권도 경기 및 레이싱 전용 드론 체험존을 마련하고, 인수한 로봇전문기업 코어벨이 개발 중인 교육서비스 로봇, 사진인화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전시했다.
 
이 밖에도 미디어젠(음성언어 처리기술 전문업체), 모본(무선통신·차량용 전장 솔루션업체), 에이다스원(ADAS 개발 업체), 아이엠헬스케어(스마트 헬스케어), 애니렉티브(전자칠판 솔루션), 망고슬래브(스마트프린터 개발 업체), 로보러스(인공·감성지능 로봇 개발 업체) 등 다수의 중소·벤처기업들이 CES 2018에 참가했다.
 
[유은주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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