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가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한국체육대학교(이하·한국체대)가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전에 진출한 정현 선수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민 합동응원을 펼친다.
학교 측은 정현 선수의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4강전이 시작되는 오늘(26일) 오후 5시 30분 한국체대 필승관 5층 대강당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합동 국민대응원전을 펼친다고 이날 밝혔다.
김성조 한국체대 총장은 “정현 선수의 4강 진출은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위대한 도전에 청년들에게 표본과 희망이 되고 있다”며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열리는 합동 대국민 응원전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함께 모여 정현 선수 결승 진출을 응원하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경기 시간에 맞춰 한체대 대강당으로 오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체대는 이날 4강전 합동응원에 스포츠응원단, 서울시민, 송파구민 등 대강당 수용인원 600여석을 가득채운 가운데 응원전을 펼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