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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사퇴 ‘후폭풍’…최종구 ‘철저 조사’ 천명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 참석…‘채용비리 의혹’ 제기 배경 조사 암시

이기욱기자(gw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3-13 21: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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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구 금융위원장 ⓒ스카이데일리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사퇴로 인한 후폭풍이 거세게 일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하나금융지주를 둘러싼 채용비리 의혹 전반에 대한 ‘철저 수사’ 방침을 밝혔다.
 
이날 최 위원장은 심상정 정의당 의원으로부터 “금융위원회가 진두지휘해 채용비리를 발본색원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최 위원장은 “최흥식 원장의 사임은 잘못에 대한 시인보다는 공정하게 수사를 받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금융감독원이 철저하고 공정하게 조사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은행 채용 전반에 대해 철저하게 사실 확인을 하겠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감독기관의 권위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최 위원장 이번 조사에 인력과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도 함께 밝혔다. 다만 채용비리 의혹이 밝혀지더라도 이는 최 원장이 과거 하나금융 소속으로 있을 때 일어난 일이라고 강조하며 선을 긋는 모습도 보였다.
 
최 위원장은 채용비리 의혹의 배경과 관련된 조사도 암시했다. 그는 “최흥식 원장 채용비리의혹은 하나은행 내부가 아니면 확인하기 어려운 내용이다”며 “경영진들 역시 제보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추론이다”고 말했다.
 
[이기욱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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