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25사(中國二十五史)와 삼국유사(三國遺事)의 기록도 요(遼)의 동쪽<동명(東明), 서화(西華), 항성(項城), 덕안(德安)>에 백제의 수도 한성(漢城)과 웅진(熊津)이 있다고 했고, 왜(일본)도 광개토태왕(廣開土太王) 이전부터 양자강 이남에 있었음을 말하고 있다.

 

한(韓=마한·변한)은 서화(西華-하남성) 동쪽에 있었는데 한(韓)의 50여국 중에는 백제국(伯濟國), 구로국(狗盧國), 비미국(卑彌國), 사로국(駟盧國)은 백제, 왜, 신라로 발전됐다고 했다. 양서(粱書), 당서(唐書)도 신라, 백제는 석문(石門-대방(帶方·하북성), 진평이군(晋平二郡· 산서성(山西省),항성(項城-서화남(西華南)·하남성(河南省), 덕안(德安)동쪽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예(濊)는 하북성(河北省)에 있었다. 예군(濊君), 남녀(南閭)는 28만구를 들어 항복하니 그 땅을 창해군(蒼海郡)이라했다.(漢書6) (後漢書85). 그리고 팽오를 시켜 조선을 매수하고 창해에 군을 설치하니 연(燕·산서성 사기69), 제(齊·산동성)사이에서 소요가 일어났다고 했다.(史記30).

 

고구려는 247년 이전에 하북성 서안평(西安平=찬황(贊皇)까지 진출했고 5세기 이전 안휘성(安徽省) 섭라(涉羅·흡(歙)까지 진출했다. 49년 북평(北平) 어양(漁)陽), 상곡(上谷), 태원(太原)을 평정하고 247년에 서안평(西安平)과 안평(安平)서쪽을 평정했다. (三國志, 後漢書).

 

안휘성(安徽省) 섭라(涉羅·흡(歙)504년 이전에 백제에게 빼앗겼다.(魏史,北史). 동옥저(東沃沮)는 요하(遼河) 서쪽 해주(海州)지역이 포함되는 지역이다. 해주(海州)는 본래 옥저의 땅이다.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중국25사(中國二十五史)도 광개토태왕시대 백제(百濟), 신라(新羅), 왜(倭)가 서화(西華) 동쪽에 있음을 입증(立證)하는 것으로 이를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다.

 

최태영 선생은 젊은 시절 중국대륙을 답사하고 고적(古跡)과 유물(遺物)들을 보고 난 후 우리나라의 주된 활약무대가 지금의 중국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왕조의 발상지가 대륙임을 연구 자료를 찾아다니다 얻은 지식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실지로 대륙은 우리가 지배했다.

 

오늘도 우리역사가 상고시대부터 고대는 물론 대륙에 나라를 세우고 지배해온 사실을 숨길 수 없음을 밝히려한다. 우리역사는 한반도의 역사가 아니라 아시아의 역사이며 인류의 위대한 역사다. 이러한 위대한 역사가 있기에 우리민족 또한 위대하다. 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대륙주인이 우리이었음을 숨길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이 우리역사서를 모두 거두어가고 불태워 없애며 우리역사를 한반도안에 가두려하나 가둘 수도 없다. 우리역사는 중국과 일본이 제아무리 변조와 왜곡해도 그 역사가 변할 수도 바꿀 수도 없는 것이다. 우리가 대륙의 주인이고 지배한 것은 적은 사서에서도 입증된다.

 

우리나라가 지나온 고대부터 빛났던 역사는 지금도 여전히 숨길 수 없으며 그 진가는 지금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우리역사를 연구하는 세계의 석학(碩學)들도 이를 다 긍정하고 있으며 우리역사를 심층적으로 깊이 제대로 연구하는 국내 역사학자들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우리가 요구되는 우리나라역사의 문제점은 우리역사를 단지 사실(史實)로서 전하는 것과 국가 원리의 일관된 1만1000년의 역사를 현실과 연관함에 있어서 제대로 구명(究明)과 규명(糾明)이 요구되고 있다. 왜냐 하면 우리역사는 반도식민사관자들에 의해서 뒤집어 져 있기 때문이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반도식민사관 자들이 이를 맹종(盲從)함은 이 나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럽게 생각하며 필자역시 역사연구결의를 더 굳게 다짐하게 된 이유다.

 

우리역사는 대륙과 반도의 기록인대도 대륙 기록을 숨기거나 빼고 반도의 기록만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말하는 것은 정신이상자이거나 역사를 연구하지 않은 자들의 말이다. 역사를 제대로 연구한자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고대는 물론 상고시대부터 우리는 대륙의 주인이었다.

 

중국은 고조선의 제후국인 서기전11세기 기자(箕子)를 등장시키고 있는데 중국의 사서(史書)들도 기자(箕子)가 조선(朝鮮)의 서화(西華)에 살았다고 했다.(史記 28, 後漢書 85, 三國志30). 그리고 그의 무덤도 몽성(蒙城)에 있다고 했다.(大淸一統志 172, 水經注 23, 史記 38 參照).

 

서화(西華)는 요(遼)의 남쪽인 하남성(河南省)에 있고 몽성(蒙城)은 서화(西華)의 동쪽인 안휘성(安徽省)에 있다. 기자(箕子)이후 1700여년 후에 백제 의자왕(義慈王)시대 지명(地名)이 서화(西華)와 몽성(蒙城)남북에 있었다. 이는 백제가 반도가 아닌 대륙에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백제와 고구려가 나당연합군에 패망했다고 해서 그 유민이 한반도로 옮긴다고 그 역사를 숨길 수 없고 왜(倭)가 대륙에서 일본열도로 옮겼다고 해서 대륙의 왜(倭)역사 없어지지 않는다.

 

왜(倭)는 엄연히 양자강 이남에 있었음은 세계 사학자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일본은 대륙에서 일본열도로 옮기고 왜(倭)의 기록을 찾을 수 없게 했고 천문현상에 대한 기록도 말하지 않으나 오늘날에는 이 천문관측도 그 때의 현상을 재현할 수 있어 역사왜곡이 다 드러나고 있다.

 

또 반도식민사관자들은 기자(箕子)가 반도에 있었다고 말한다. 참으로 가소로운 말이다. 기자조선은 고조선시대 고조선의 제후국이었다. 삼국유사는 삼국지, 위서(魏書), 동이기록을 인용해 고조선을 기록하면서 단군, 기자(箕子), 위만(衛萬)을 기록했고 신구당서(新舊唐書)에 동이기록을 인용해 변한(卞韓), 백제를 기록했으며 신라의 혁거세와 김춘추, 김유신, 백제 의자왕의 기록이 있다.

 

기자(箕子)에 관한기록은 사기(史記)에서 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 2000년 이상이나 계속해 기록해 왔기 때문에 너무나 분명해 이를 숨길 수 없다. 이 기자(箕子)가 대륙의 고조선영역에 5000의 무리와 함께 와서 살았고 제후국(諸侯國)의 하나였다.

 

기자(箕子)는 서화(西華)에 살았고 그 무덤도 몽성(蒙城)에 있다. 그런데 우리는 기자묘를 만들어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너무나 한심한 일이다. 분명한 것은 서화(西華)와 몽성(蒙城)은 조선 땅이다. 서화(西華)는 요(遼)의 남쪽 하남성(河南省)에 있고 몽성(蒙城)은 서화(西華)동쪽인 안휘성(安徽省)에 있는데 이곳이 반도인가! 말도 아니 되는 망언은 이제는 그만들 했으면 한다.

 

이들 역사는 대륙이지 반도가 아니다. 중국25사(中國二十五史) 동이전(東夷傳)의 위치를 추적해도 알 수 있는 것이다. 반도에만 있다고 우기는 기자(箕子)가 서화(西華)에서 살았고 백제가 망한 후 그 유민(流民)들이 반도로 옮겼다고 대륙의 백제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상은 吳在成,‘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 硏究’ 56面 以下 石井進 外3人著, ‘詳說 日本史, 參照, 引用).

 

대륙역사를 반도역사로 둔갑 할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은 상고시대(上古時代)의 역사가 없고 고대역사(古代歷史)역시 취약(脆弱)함으로 우리역사를 도용해 그들 역사인양 조작한다. 중국의 삼황오제가 과연 중국의 삼황오제인가? 일본의 오진(應神王=應神天皇)이 어느 나라 사람인가. 모두 우리의 선조(先祖)가 아니던가.

 

그리고 그 선조(先祖)들이 대륙의 주인이었음을 부인 할 수 없다. 이에 관한 기록은 중국25사(中國二十五史)와 삼국유사(三國遺事) 기록에서도 알 수 있다. 일본의 세계사에 우리나라 역사는 기자조선부터 라고 하며 폄하하면서 역사왜곡하며 반도 안에 역사를 가두어 놓으려 한다.

 

그러나 그럴 수없는 것이, 기자(箕子)가 살던 조선은 대륙이기 때문에 중국과 일본이 제아무리 대륙에서 반도로 옮기려 하지만 어떤 조작과 왜곡도 우리역사를 반도로 옮길 수 없는 것이다.

 

예컨대 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 고조선(古朝鮮)은 위서(魏書) 즉, 삼국지위서동이(三國志魏書東夷)를 통해서 단군(檀君), 기자(箕子), 위만(衛萬)을 기록하고 있는데 위서(魏書)에 기록된 조선(朝鮮)은 반도가 아닌 대륙의 서화(西華)동쪽이 아니가!

 

또한 삼국지는 진수(陳壽) 편찬됐는데 기자가 살던 조선의 후예 국가들이 서화(西華)동쪽의 강회(江淮)지역에 있던 사로(駟盧=泗盧), 백제(伯濟=百濟 · 貊濟 · 濊濟), 비미국(卑彌國·狗蘆=倭奴)을 중심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 대륙에서의 역사적 사실을 반도로 옮길 수 없는 것이다.

 

조선총독부가 조선사편수회가 편찬한 왜곡역사 35권을 정사(正史)로 보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역사의 죄인임을 알아야한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조선조의 1428년 훈민정음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대륙과 반도의 언어는 똑같이 사용했음을 제대로 알고 말을 해야 한다.

 

일본의 처음 나라라고 말하는 비미국(卑彌國=(伊都國)의 비아호(卑阿呼)가 우리말을 썼지 왜의 말을 한 적이 없다. ‘아가씨’가 제주도에서는 처녀를 비발(飛髮)이라 한다. 바람이 불면 댕기머리칼이 날리니 그리 말했고 이북에서는 ‘에미나’로 부른다. 말은 세월이가면 변한다.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언어(言語)가 다르다고 해 역사를 부정해서는 아니 된다는 것이다. 언어가 달라도 엄연히 실존(實存)한 역사를 조작 왜곡한다고 역사가 없어지거나 숨길 수 없다.

 

필자는 2년 전 30회나 중국역사탐방을 한 김세환 선생 등 24명이 중국에 역사탐방을 가서 홍산문화(紅山文化)를 접하며 이 문화가 우리의 문화요 세계문명의 효시(嚆矢)인 요하문명의 주인공이 우리임을 진열된 유물과 각 곳의 유적을 보며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중국과 일본이 사서(史書)들을 숨기고 왜곡(歪曲)한다고 해도 우리상고사 고대사를 반도 안에 가둘 수 없다. 그런데 역사왜곡으로 인한 우리의 손실은 이를 다 말할 수 없이 크다.

 

고대부터 중국과 일본이 우리역사를 시기(猜忌)하고 폄하하기위해 사서를 없애고 유적 유물을 제멋대로 조작해도 우리역사를 숨길 수 없다. 우리역사는 중국과 일본과 반도식민사대주의 자들에 의해 뒤집혀 져 있다. 이를 바로 세우지 않고서는 우리역사는 반도역사에 머물 뿐이다.

 

조선역사가 대륙사임을 숨기는 식민사관자들

 

반도식민사관 자들은 우리의 역사가 대륙이고 서화(西華)동쪽에 있는 서 신라(西新羅)가 먼저 있고 반도에는 고구려로부터 503년에 독립한 간(干)신라가 있었음도 숨기고 서신라(西新羅)의 기록을 반도로 옮겨서 대륙의 서화(西華) 동쪽역사를 숨기어 전체 우리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그들은 할 말이 없자 궁색하게 ‘서신라(西新羅)는 반도에서 진출한 신라방(新羅坊)이라 말한다.’ 한심한 일이다. 중국의 사서(史書)도 대륙과 반도에 두개의 신라가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중국25사동이(中國二十五史 東夷)에 의한 신라(新羅)는 대륙의 신라이지 반도에서 진출한 신라방(新羅坊)이 아니다. 삼국유사(三國遺事)는 중국이십오사동이(中國二十五史東夷) 삼국지(三國志)에 의해 고조선(古朝鮮)을 신구당서(新舊唐書)에 의해 신라 백제를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대륙의 서신라(西新羅) 기록이지 반도에서 중국으로 진출한 신라방(新羅坊)이 아니다. 반도식민사관자들은 사서(史書)도 제대로 연구하지도 않고 궁색한 논리로 현혹시키고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왕(王)이라 칭한 신라(新羅) 즉, 최치원(崔致遠)이 제왕연대력(帝王年代歷)에서 말하는 양자강회수지역에 있는 서 신라(서기전57~서기896?)와 반도에 고구려의 제후국인 칸(干503~936)이라 칭한 동신라(東新羅=마립칸(麻立干)가 있음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중국의 한족(漢族) 정사동이(正史東夷)기록에서도 신라가 서화(西華) 동쪽인 강회(江淮·양자강 회수(淮水)지역에 있었음을 분명히 하고 있음을 숨길 수 없다.

 

이 서화(西華)의 동쪽에는 구리(九黎 · 치우시동이국명야(蚩尤時東夷國名也)시대 - 배달국시대부터 조선을 거쳐 신라가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를 좀 더 자세히 말한다면 구리(九黎)의 군호(君號=왕의 이름)가 치우(蚩尤)이고 치우(蚩尤)는 옛 천자로(蚩尤古天子)로, 치우(蚩尤) 무덤(塚)도 동평(東平) · 산동성(山東省)에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곳은 대륙이지 반도가 아니다.

 

이는 광개토태왕비(廣開土太王碑)에서도 입증(立證)된다. 우리역사는 두 신라(新羅)중에 어느 것도 버릴 수 없는 것이고 그럴 수도 없는 것이다. 이 두개의 신라를 제대로 보고 대륙과 반도에 있는 우리역사를 바로인정하고 갈 때 뒤엎어진 역사가 바로 세울 수 있다.

 

우리역사가 대륙에 있었음을 숨길 수 없는 것은 배달국 제14대 자오지천황(慈烏支天黃)과 73회의 싸움을 한, 헌원(軒轅)·김 유신의 선조)이 반도가 아닌 대륙에서 싸웠지 반도가 아니었다.

 

지금 중국은 김유신 선조인 헌원(軒轅)은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인데 이 헌원(軒轅)의 묘(墓)도 섬서성에 있으며 중국 국보 제1호이다. 김유신(金庾信)행적도 반도에서는 찾을 수 없고 그 화려한 행적은 중국에서 찾을 수 있다. 백제 계백장군과의 황산벌판싸움도 대륙의 황산이다.

 

김유신시대(서기595~673)에 고구리(高句麗)는 장성(長城)을 쌓았는데 동북의 부여성(夫餘城· 장춘(長春)에서 동남의 해(海)·산해관(山海關)까지이니 이 때 고구려 수도는 해주(海州)로 돼 있다고 하는데(遼史38), 지금의 금주(錦州) 북(北)의 서남쪽에 있었다고 한다. (吳在成, ‘三國史18面 以下 및, ‘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 硏究’.58面 以下 外 參照 引用했음을 밝힙니다.)

 

일본 사서들도 대륙역사 왜(倭)의 진실을 숨기고 있다.

 

왜(倭)는 일본열도로 이주한 후 국가체제의 정비(整備)함에 따라서 조정(朝廷)이 일본을 지배하는 유래와 국가의 형성, 발전한 상황을 알리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국사편찬을 하게 한다.

 

오우진(應神)왕 이후 26대 텐무왕(天武王-서기673~686)때 착수된 국가편찬의 사업은 나라시대(奈良時代)에 와서 712년에 ‘고사기(古事記)’를 완성하고 720년에 ‘일본서기(日本書紀)’가 완성된다. 일본서기내용은 진실이 처음부터 왜곡, 조작돼 있어 사서로 보기는 어려울 정도이다.

 

이미 기술한바 대로 ‘고사기(古事記)’는 30년에 걸쳐서 옛 부터 궁정(宮廷)에서 전해진 데이기(帝紀)와 규지(舊辭)등에 소위 텐무덴노(天武王)가 검토를 해 이것을 히에다노 아례(稗田阿禮)가 말하는 것을 오오노 야수마로(太安萬侶=安麻呂·安萬呂)로 해금 필록(筆錄)하게 했다.

 

일본 고래(古來)의 가요와 고유명사 등을 한자로 충실히 나타내기 위해 고심한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반해서 ‘일본서기(日本書紀)’는 도네리 친왕(舍人親王)이 중심이 돼 편집한 것으로서 중국사서(中國史書)의 체제(體制)를 배워서 한자(漢字)로 편년체(編年體)로 기록하고 있다.

 

이 ‘일본서기(日本書紀)’가 선예(先例)가 돼서 이 이후 10세기 초까지 국가사업으로서 사서(史書)의 편집이 계속돼 소위 육국사(六國史)가 성립하고 있다. 즉 ‘속 일본본기(日本本紀)’, ‘일본후기(日本後紀)’, ‘일본문덕천황실록(日本文德天皇實錄)’. ‘일본삼대실록(日本三代實錄)’, 5서(書)가 편집됐다.

 

사서(史書)와 병행해서 지지(地誌)의 편집도 행해졌다. 713년 일본 정부는 지방제국(諸國)에 각지 지리(地理) 산물(産物) 전설(傳說) 등을 쓸 것을 명(命)해 풍토기(風土記)를 만들어 헌상(獻上)하게 했다. (이상은, 石井進 外3人著, ‘詳說日本史, 54면, 64면, 注1 參照 引用하다.)

 

그러나 이 일본의 사서들은 허구와 왜곡된 것으로서 사서(史書)라 할 수없을 만큼 일본이 대륙에서 우리나라의 지배를 받아온 것을 숨기기 위해 계백장군의 유복자인 안만려(安萬呂) 이름도 오오노 야수마로(太安萬侶=安麻呂)로 한 것같이 내용은 허구가 많고 조작 왜곡돼있다.

 

(다음에 계속)

본 칼럼은<최태영 ‘한국고대사'‘한국고대사를 생각 한다’, ‘단군을 찾아서’. ’최인 ‘한국학강의’, ‘再考證 韓國思想의 新發見’. 신채호 저, 박기봉 옮김 ‘조선상고사’. 신용하, ‘고조선국가형성의 사회사’. 서희건 편저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1’. 김세환, 고조선 역사유적지답사기‘. ’동남아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智勝, ’우리上古史‘-桓檀古記, 符都誌의 실상-’. ‘바이칼 민족과 홍익인간세상’. 카터 코벨 지음 김유경 편역 ‘부여기마민족과 왜(倭)’. 박종원 ‘한국인, 자부심 문화열차’. 吳在成,‘三國史 高句麗本紀’ ‘百濟本紀.’ ‘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 硏究’. 조선상고사에 한반도 상고사가 없다.’ ‘高句麗史(고구리사)’, ‘九犂系史‘우리역사’ ‘(右犂)의 歷史는? 리(犂:東夷)歷史 쇠集’. ‘校勘 十八史 우리역사(東夷傳)’. 송부웅 임승국 번역 주해 ‘환단고기’. 황순종, ‘임나일본부는 없었다.’ ‘동북아 대륙에서 펼쳐진 우리고대사’. 유우찬 ‘한국사의 쟁점’. ‘마드부활과 되마사상’. ‘조선사람의 형성과 기원’. ‘인류학적으로 본 조선사람과 북방주민들’. 반재원, ‘鴻史桓殷’. 대야발 원저 ‘단기고사’. ‘단군과 교웅-단군의 호적등본’. 권진규 ‘조선사’. 임길채 ‘일본고대국가의 형성과 칠지도의 비밀 상’.윤기, ‘일본속의 백제 구다라‘. 조희승 ‘일본에서 조선소국의 형성과 발전’. 韓昌建 ‘밝혀진 韓민족고대사’. 일본속의 백제 구다라‘. 김순진 ‘아리랑 수리랑’. 南帝 ‘命理속의 哲學’. ‘태백과 압록’. 日本國書刊行會 ‘神皇紀-天皇家 七千年の歷史’. ‘李進熙’ ‘好太王碑の謎’. 二十一世紀出版社集團, ‘山海經’. 大連出版社, ‘行走 大黑山’. 猪幸俣衛 ‘日本古代傳承の謎を解く’. 張曉 ‘韓國の民族と その步み’. 朴炳植 ‘日本語の悲劇’. 石井進外3人, ‘詳說日本史, ‘酒井忠夫·高橋幸八郞 編 ‘詳解.世界史史料集’, 田畑喜作, ‘高天ケ原は實在した-原日本人の發見-’. 原田實 ‘幻想の超古代史’. 田邊昭三 ‘謎の女王卑彌呼-邪馬臺國とその時代’. 和歌森太郞) ‘大王から天皇へ’. 近江昌司 外 5人著 ‘ヤマト王權の成立’. 上井久義, ‘日本古代の親族と祭祀’. Georges Duby : L'HISTOIRE CONTINUE, 松村剛 譯 ‘歷史は續く’. 坂本泰良,‘明治維新から現代へ’. 劉泳,海燕,‘赤蜂博物館’. ‘各國別 [世界史の整理] 三省堂發行’ ‘酒井忠夫·高橋幸八郞 編 ‘詳解. 世界史史料集’, 酒井忠夫·高橋幸八郞~ 編 ‘詳解.世界史史料集’. 石井進, 笠原一男, 兒玉幸多, 笹山晴生, ‘詳說日本史’. 稻垣泰彦, 川村二郞, 村井益男, 甘粕 健 共著 ‘日本史’. 西東社出版部編 ‘日本の古墳, 古代遺跡’ .西島定生 護雅夫, 木村常三郞, 猿谷 要 編著, ‘世界歷史の基礎知識’. 杉山徹宗, ‘眞實の中國四千年史’. 貝塚茂樹, ‘中國の歷史’上.中,下. 吉川幸次郞, ‘漢の武帝’. 외 다수(多數)의 서책(書冊)을 참조(參照)하고, 본문(本文)을 인용(引用)했음을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