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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업 종사자의 복합파생상품 회계 지식을 증진할 수 있는 ‘금융투자업 K-IFRS 파생상품회계 실무’ 과정을 내달 18일부터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금융투자업 K-IFRS 파생상품회계 실무’ 과정은 복합파생상품 관련 회계 이슈를 통합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단기 교육이다. 금융투자업계 파생상품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원스톱 서비스 교육으로 수강생들은 각 업무간의 이해와 파생결합상품의 실무 수준의 지식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금투협은 기대했다.
교육과정은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9시간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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