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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냉동만두 가격하락…콜라·즉석밥은 상승

소비자원, 지난달 기준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동향 분석 결과 발표

이경엽기자(yeab123@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5-14 20: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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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대형마트 내부 전경 ⓒ스카이데일리
 
작년 4월에 비해 두부와 냉동만두의 가격이 각각 33.2%, 12.4%씩 급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햄과 맛살 역시 1년 새 각각 4.7%, 3%씩 가격이 하락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의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를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사결과 지난해 4월에 대비해 콜라, 즉석밥, 설탕의 가격은 상승했고 두부, 냉동만두, 햄의 가격은 하락했다.
 
콜라의 경우 지난해 4월에 비해 가격이 11.9% 상승했다. 즉석밥, 설탕, 어묵 등은 각각 8.1%, 6.8%, 5.8%씩 가격이 상승했다. 특히 즉석밥, 밀가루, 시리얼, 라면, 국수 등 ‘곡물가공품’과 설탕, 간장, 참기름 등 ‘조미료류’의 가격이 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카레, 컵라면, 시리얼 등을 한 달 사이에 가격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결과 지난 3월에 비해 카레, 컵라면, 시리얼 등이 각각 4.3%, 2.2%, 2%씩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수, 커피믹스 등은 각각 3.8%, 1.7%씩 가격이 하락했다. 오렌지주스와 생수는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는 어묵, 즉석밥, 콜라, 소주, 설탕, 맛살, 국수, 참기름, 우유, 카레, 밀가루, 냉동만두, 라면, 치즈, 생수, 커피믹스, 케첩, 소시지, 맥주, 스프, 시리얼, 고추장, 간장, 식용유, 참치캔, 햄, 오렌지주스, 컵라면, 된장, 두부 등이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의 총 구입비용은 대형마트가 평균 11만6895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그 다음으로 11만9127원을 기록한 전통시장과 12만2517원을 기록한 SSM이 뒤를 이었다. 가장 비싼 곳은 13만2163원을 기록한 백화점이었다. 대형마트가 백화점보다 11.6%, SSM보다 4.6%, 전통시장보다 1.9% 저렴한 셈이다.
 
유통업태 별 가격차가 가장 컸던 품목은 두부로 최고·최저가간 가격차가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리얼(39.2%)·생수(30.3%)·즉석밥(27.1%)·국수(24.8%)·설탕(24.4%) 등의 순으로 가격차가 컸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다”며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경엽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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