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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꿈 이룬 추신수…홈런더비 출전 권유 받다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어색하게 만들고 홈런더비 싶지 않아” 거절

도유리기자(urdo@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7-11 00: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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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추신수.[사진=텍사스 레인저스 페이스북. 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13년 만에 올스타의 꿈을 이룬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올스타 홈런더비 출전 권유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 지역언론 ‘댈러스 모닝 뉴스’는 10일(한국시간) 인터뷰를 통해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사무국 지인에게 홈런더비에 참가하겠느냐는 문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지난 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사무국이 발표한 추천 선수 명단에서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에 포함되면서 생애 첫 올스타 출전이 확정됐다.
 
홈런더비는 강타자 중 어느 선수가 가장 많은 홈런을 치는지 겨루는 이벤트로 올스타게임 중간에 시행하고 있다.
 
한국인 타자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것은 추신수가 처음이지만, 올스타 홈런더비에는 2005년 최희섭이 출전한 바 있다.
 
추신수는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한 시즌에 22개 홈런을 때린 것이 최다 기록이다. 이번 시즌은 전반기 벌써 17개의 홈런을 때려 그 기록을 넘어설 기세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공동 1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추신수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다. 홈런더비를 어색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아 아마도 나가지 않을 것이다”며 “하지만 아직 5일이나 남았다”고 생각이 바뀔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추신수는 현재 오른쪽 허벅지(사두근) 통증을 안고 있어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한 올스타 휴식기까지는 지명타자로 뛰게 된다. 이날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올해 올스타전은 18일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다.
 
[도유리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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