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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포드·캐딜락 등 제작결함 발견 리콜

에어백 전개시 운전자에게 상해 입힐 가능성…해당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8-09 11: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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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사진=스카이데일리 DB]
 
아우디·포드·캐딜락·혼다·다임러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이하·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 7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24개 차종 3만790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CC 2.0 TDI GP BMT 등 15개 차종 2만3718대, 포드 머스탱 132대, 캐딜락 BLS 95대 등은 에어백(다카타社)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아우디 티구안 2.0 TDI Allspace 85대는 동승자석 에어백의 결함으로 에어백 전개각도가 부적절해 사고발생시 탑승자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혼다 오디세이 등 승용 및 이륜자동차 1만3531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오디세이 1533대는 2열 좌석 고정장치의 결함으로 좌석을 분리한 후 재장착시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경우 탑증자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다.
 
이륜자동차 벤리110 1만1998대는 방향지시등 스위치 배선 묶음의 결함으로 전조등, 제동등, 경음기 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의 아록스 177대는 조향차축과 휠에 연결돼 조향각을 조절해주는 볼트의 조립 불량으로 안전기준 제9조를 위반했다. 국토부는 자동차관리법 제74조에 따라 자동차매출액 1%를 과징금으로 부과할 예정이다.
 
화창상사의 인디언 스카우트 등 3개 차종 140대는 브레이크 오일 주입 공정에서 공기 유입으로 인하여 운전자가 평상시 보다 더 깊이 브레이크 레버를 당기거나 페달을 밟아야 원하는 제동력을 얻을 수 있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의 야마하 MTN690-A 23대는 구동체인(드라이브체인) 가이드 고정부품 결함으로 주행 중 고정볼트가 풀려 구동체인 가이드가 이탈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문제 차량들은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받을 수 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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