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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스타 판빙빙 사회공헌 0%…네티즌들 ‘반발’

중국 연예인 사회적책임 평가보고서…감금·망명설 등 추측 난무

김진강기자(kjk5608@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9-12 21: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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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영화배우 판빙빙.[사진=BBC방송]
 
탈세의혹에 휘말린 채 지난 7월 1일 아동병원 방문이후 행방이 묘연한 중국의 톱 영화배우 판빙빙(范冰冰·37)이 ‘중국의 한 보고서에서 사회적 책임 0%를 기록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베이징사범대학 교수들이 발간한 ‘2017-2018 중국 영화 및 TV 스타 사회책임 보고서’에 중국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100명의 가수·배우·공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 정도를 평가한 결과 판빙빙의 측정지수는 0%를 기록해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에 대해 온라인 유저들은 ‘판빙빙이 0%를 받은 이유는 중국 국영매체가 판빙빙의 부정혐의를 광범위하게 유포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판빙빙이 어떤 부정행위에 연루됐다는 증거가 없다는 점에서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는 것에 놀라움과 우려를 표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사용자는 “판빙빙은 공공 복지 사업을 해왔다”며 “판빙빙은 천진 화재발생 당시 천진소방대에 100만 위안(약 1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녀가 한 모든 선행은 다 지워졌는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지난 5월 중국 CCTV 아나운서 추이융위안(崔永元)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판빙빙의 이중계약서 작성 의혹을 제기했다. 판빙빙 측은 부인했지만 중국 당국은 판빙빙의 탈세조사에 들어갔다. 판빙빙은 지난 7월 1일을 마지막으로 행적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감금설, 미국 망명설 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사회적 책임 지수 1위는 영화배우 쉬정(徐峥, 78%)이 차지했다. 쉬정은 중국 백혈병 환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값싼 인도 약을 밀반입 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Dying to Survive’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2위는 자선활동을 인정받은 중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TFBoys’이 차지했다.
 
9위에 오른 배우 양양(杨洋, 61%)은 외딴 산간지방 소외계층 아이들의 교육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을 조성해 주목받고 있다.
 
[김진강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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