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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대신 박기홍, 국감장 간 포스코에너지

부실운영·매각 계획 등 집중 추구 전망…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 참석차 출국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0-11 14: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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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센터 [사진=스카이데일리DB]
 
이번 국정감사(이하·국감)에서 포스코에너지의 각종 의혹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정우 포스코 회장 대신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출석했다.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산자중기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여야 간사 합의를 통해 최 회장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산자중기위 관계자는 “포스코가 뒤늦게 감사자료를 제출해 최 회장이 출석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예정대로 최 회장이 출석했을 경우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 사업에 대한 질의를 비롯한 삼척에 건설 예정인 삼척포스파워 발전소 인허가 특혜 논란과 관련해 포스코가 내부 감사 결과를 은폐했다는 의혹, 포스코노조 와해 논란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 산자중위 국감에는 최 회장을 대신해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출석한다. 또 당초 예정됐던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상임고문과 윤태주 전 포스파워 대표도 그대로 출석한다. 이에 이번 산자중기위 국감에서는 포스코에너지의 연료전지 사업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게 됐다.
 
최근 정부 지원금 400여억원을 받은 포스코에너지의 연료사업 고의부실 운영의혹 등이 붉어진 상황이다. 실제로 포스코에너지가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연료전지 지속 판매로 입은 손실은 지난 2007년부터 2013년 423억원, 2014년 447억원, 2015년 830억원, 2016년 925억원, 2017년 645억원으로 나타났으며 누적손실은 3270억원에 달한다.
 
이에 포스코에너지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연료전지 사업에서 철수하려한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연료전지 사업부분 매각설도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산자중기위 위원들은 포스코에너지의 매각 계획 및 적자 원인에 대해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감에 출석하지 않은 최 회장은 오는 12일 제52회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을 통해 세계철강협회이사회에 가입할 예정이며 이어 총회 마지막 날 개최되는 철강상 시상식에 참여할 계획이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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