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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정부규제 피해 수익형 부동산 시장 ‘눈독’

지난해 대비 17.2% 증가…수익형 상업 부동산 투자 지속될 듯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0-12 1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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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정부의 규제를 피해 많은 투자자들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규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업용 오피스와 상가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감정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의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12만 20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4191건)에 비해 1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중에서도 특히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복합 상가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복합 상가는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인구유입 효과가 뛰어나며, 역세권 입지인 경우 상권 형성이 수월해 공실의 위험이 적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실제 지난해 7월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부천시 중동 특별계획1구역에 선보인 ‘힐스 에비뉴’는 평균 2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분향 사흘 만에 완판 된 바 있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따라 올 가을 시장에선 복합 상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분양 예정지로는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19-121번지에 들어서는 ‘은평 미드 스퀘어’과 경기도 광주 38-3번지에 조성될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 스퀘어’ 등이 있다.
은평 미드 스퀘어는 연면적 1만4284.35㎡에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복합시설이다. 이곳에는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호 리첸시아 센트럴 스퀘어는 연면적 6만1554.56㎡에 지하 1층~지상 25층까지 아우르는 복합시설로, 447개 가구를 비롯해 상가와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은진 부동산114 팀장은 “정부가 주택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있고, 시중에 유동자금은 여전히 많은 상황인 만큼 투자 수요들이 규제를 피해 수익형 상업 부동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과거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했을 당시에도 투자자들은 수익형 부동산에 눈길을 돌린 바 있어 당분간 수익형 투자 수요는 지속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밝혔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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