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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의 부동산 돋보기

새집증후군 예방하는 ‘베이크 아웃’ 은 무엇

신축 건물 30% 새집증후군…보일러로 4~5회 집 구우면 개선 효과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18-12-03 14:15:40

▲ 주성식 부동산 컨설턴트
집은 개개인의 사적인 공간이자 함께 사는 사람들을 품는 삶과 밀접한 공간이다. 우리는 낡은 생활 터전인 헌집을 대신해 새롭게 지은 주택 혹은 아파트를 분양받아 새집으로 이사한다.
 
이처럼 새 집으로 기쁜 마음을 안고 이사를 갔을 때 불행이 찾아오는 경우가 간혹 있다. 새집증후군이라 불리는 것들이 그것이다. 코를 찌르는 이상한 냄새와 눈이 따갑고 호흡이 곤란하거나 가려움을 유발하는 피부자극은 고통과 짜증을 유발한다.
 
건축물 주재료가 철근과 콘크리트 그리고 내부 실내를 장식한 각종 건축자재들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 인해 피부가 예민한 어린이에게 치명적이다. 또한 호흡기 질환 등 많은 문제점을 야기한다.
 
세계보건기구(WHO) ‘실내 공기질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신축된 건물 혹은 개·보수 된 건물의 30%정도가 새집증후군과 연관됐을 것이라고 한다.
 
새집증후군(병든 건물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도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실내 환기를 실천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을 제외하고 자주 창문을 열어 실내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이다.
 
특히 새집은 입주하기 전에 베이크 아웃(Bake-Out)을 실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 내부에 있는 실내가구 즉 문짝과 서랍을 모두 열고 집안의 창문과 방문을 모두 닫고 장시간(7시간이상) 난방(보일러)을 가동시킨다.
 
실내온도를 35-40도 유지(지역난방)하는 것 이 겨울철에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이러한 과정을 4-5회 거치면 어느 정도 개선된다.
 
무엇보다도 주택이나 건물을 신축하거나 혹은 리모델링 개·보수 공사를 할 때 인위적으로 합성해서 만든 가구나 접착제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친환경제품 이나 자재를 사용한다면 새집 증후군에 대한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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