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명사의 리치하우스<170>]-연기자 안재현·정일우

동갑내기 미남스타 안재현·정일우 재테크 능력은 ‘딴판’

금호동 아파트 2년 새 3억 vs 방배동 고급빌라 5년 새 5000만원

이철규기자(sicsicma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2-15 00:24:22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통상적으로 ‘동갑내기’라면 쉽게 친해지기도 하지만 한편에선 비교대상이 되기도 한다. 소속과 활동분야가 같은 유명 연예인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1987년생 동갑내기 신예스타인 안재현과 정일우 또한 자주 비교대상이 되곤 한다. 안재현은 최근 JTBC의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청순한 영혼을 가진 신부 지망생으로 열연 중이며 지난 2일 소집 해제된 정일우는 내년 2월 방영될 예정인 사극 ‘해치’ 촬영에 열정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행동 하나하나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두 동갑내기 연기자의 재력 또한 비교대상이 되고 있다. 비슷한 부동산 재력을 지닌 두 사람은 재테크 실력에서는 사뭇 다른 면모를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카이데일리가 안재현·정일우의 부동산 재력과 이들 두 사람의 최근 행보 등에 대해 취재했다.

▲ 동갑내기 신예스타 안재현(사진 왼쪽)과 정일우는 각각 성동구 소재 아파트 한 호실과 방배동 소재 고급빌라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두 사람 소유 부동산은 서로 시세는 비슷하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딴판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데일리
 
동갑내기인 안재현(남·32세)과 정일우(남·32세)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 연기자들이다. 안재현은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 중 하나인 ‘뷰티 인사드’에서 재벌가의 의붓딸과 사랑에 빠지는 신부(神父) 지망생으로 열연 중이다.
 
군 복무를 하다 지난 2일 소집해제 된 정일우는 현재 새 드라마 ‘해치’ 촬영이 한창이다.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인 연잉군 이금(영조대왕)이 과거 준비생인 박문수, 다모인 여지 등과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두 사람은 모두 HB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라는 공통분모를 지니고 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행보나 인지도 등이 사뭇 비슷해 자주 비교대상으로 언급되곤 한다. 인기나 연기력 등이 자주 언급되는 비교대상이다. 최근에는 이들 두 사람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비교대상이 하나 더 늘었다. 바로 재력이다.
 
스카이데일리 취재 결과, 두 사람의 부동산 재력도 인지도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동산 시세차익 시현 측면에서는 안재현이 정일우에 비해 좀 더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떠오르는 신예 스타 안재현, 아파트 매입 2년 새 3억원 시세차익
 
▲ 배우 안재현은 서울 성동구 소재 아파트 한 호실을 본인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안재현은 해당 호실을 매입한 지 2년여 만에 약 3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시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안재현 소유 호실이 자리한 성동구 금호자이2차 전경 ⓒ스카이데일리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안재현은 연기자 구혜선과 결혼할 무렵인 2016년 5월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금호자이2차 아파트의 한 호실을 7억2000만원에 구입했다. 안재현이 구입한 호실은 공급면적 148.21㎡에 전용면적 115.49㎡ 등의 규모다. 2012년 준공된 해당 아파트는 가수 바다, 연기자 최필립 등이 한 때 거주하기도 한 곳이기도 하다.
 
안재현 소유 호실이 자리한 아파트는 높은 지대에 위치한데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전경을 자랑한다. 안재현은 이곳 아파트 호실을 한창 시세가 저렴했던 시기에 맞춰 매입했다. 안재현이 호실을 매입한 이후 해당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시세가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고 2017년 6월부터 본격적인 상승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금호자이2차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울공인중계사 관계자는 “금호자이2차는 언덕 위에 자리해 전망이 좋아 찾는 이들이 많다”며 “요즘 부동산업계의 다크호스로 불리는 소위 ‘마·용·성(마포·용산·성동)’에 속해 작년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현재 안재현 소유 호실의 시세는 9억2000만원~10억2000만원까지 오른 상태다. 실거래가는 더욱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KB부동산 아파트 실거래가 확인 결과, 해당 호실과 같은 평형대의 호실은 대부분 10억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재현은 해당 호실 매입 후 약 3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시현 중인 셈이다.
 
안재현은 지난해까지 해당 호실에서 아내 구혜선과 함께 거주했지만 현재는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 금호자이2차 아파트 앞 한 슈퍼마켓 주인은 “작년 5월인가 6월에 안재현이 이사한다고 인사했던 기억이 난다”며 “현재는 이곳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부촌 방배동 고급빌라 소유한 효자스타 정일우, 재테크 실력은 ‘글쎄’
 
▲ 배우 정일우는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인 방배동 서래마을 소재 고급빌라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정일우가 어머님과 함께 거주중인 해당 호실의 시세는 약 5년 동안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해당 호실의 시세는 11억원 가량이다. 사진은 정일우 소유 호실이 자리한 방배동 신구블레스밸리 ⓒ스카이데일리
 
정일우는 안재현에 비해 좀 더 일찍 부동산을 매입했다. 그는 2013년 6월 서울에서도 손곱히는 부촌인 방배동에 어머니와 함께 살 집을 마련했다. 당시 정일우는 고급빌라인 신구블레스밸리의 한 호실을 10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라는 2003년 8월 준공됐으며 1개동, 총 57세대로 구성돼 있다. 정일우 소유 호실은 공급면적 151.23㎡, 전용면적 128.41㎡ 등이다.
 
한껏 멋을 낸 소나무들과 작은 조경 공간을 지닌 신구블레스밸리는 지하철 2호선 방배역에서 1km정도 떨어져 있으며 매봉재산을 마주하고 있다. 세대 당 주차 수가 2.65대로 주차공간도 넉넉한 편이다. 신구블레스벨리를 관리하는 관리인은 “현재 정일우는 어머니와 함께 해당 호실에 살고 있는데 요즘은 바쁜지 통 얼굴을 볼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정일우 소유 빌라의 경우 시세 변동이 거의 없는 편이다. 주변 아파트들의 재건축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해당 빌라의 인기가 시들해진 탓이다. 방배동 소재 우신부동산 관계자는 “신구스벨리는 주변의 아파트 단지들이 재건축되면서 예전만큼의 가격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정일우 씨가 구입한 신구블레스벨리는 앞뒤로 정원을 꾸며서 나무가 주는 숲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지만 저층이다 보니 해가 드는 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며 “현재 정일우의 집은 약 5000만원 정도가 오른 11억에 실거래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정일우가 빌라 호실을 매입한 후 5년이 넘게 흘렀지만 시세가 고작 5000만원 오르는 데 그친 셈이다.
 
[이철규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1

  • 감동이예요
    2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11

  • 슬퍼요
    2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바른시민 만들기에 나서는 네트워크죠”
바른 사회 건설 위한 ‘정민운동’ 주력…포럼 ...

미세먼지 (2019-04-23 09:30 기준)

  • 서울
  •  
(매우 나쁨 : 121)
  • 부산
  •  
(나쁨 : 56)
  • 대구
  •  
(나쁨 : 59)
  • 인천
  •  
(매우 나쁨 : 114)
  • 광주
  •  
(나쁨 : 57)
  • 대전
  •  
(보통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