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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을 실시하며 파격 할인에 나선다.
한국GM은 1일 새해를 맞아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을 새롭게 시행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GM은 새해부터 주요 제품의 판매 가격을 새롭게 정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이에 쉐보레 주요 제품의 판매 가격을 이날부터 새롭게 적용한다. 스파크는 트림별로 LT 50만원, Premier는 15만원을 하향 조정하며 트랙스는 LS 30만원, LT 및 LT 코어는 65만원, Premier는 84만원을 하향 조정해 판매에 돌입한다.
중형SUV 이쿼녹스는 최대 300만원을 하향 조정해 LT는 3200만원대(190만원 인하), Premier는 3500만원대(300만원 인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임팔라는 전 트림을 200만원 하향 조정해 300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쉐보레는 모든 일에 있어 고객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며 “쉐보레 제품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쉐보레 제품의 우수한 디자인, 성능 및 안전성에 더해 새로운 가격 정책으로 강력한 혜택까지 받게 된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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