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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PT 중위값 23개월 만에 하락…강북은 상승

서울 전체 381만원 떨어져…강남 767만원↓·강북 72만원↑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1-08 18: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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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1년 11개월 만에 하락했다. 반면 강북 및 수도권의 아파트 중위가격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KB국민은행의 월간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중간가격)은 8억4502만 원으로 전월(8억4883만 원) 대비 381만원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떨어진 것은 2017년 1월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이는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이 약세로 돌아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2017년 1월 5억9585만 원에서 2018년 1월 7억500만 원, 9월 8억2975만 원으로 꾸준히 올라 11월 8억4883만 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에는 강남 11개구 아파트 중위가격이 10억5852만 원으로 전달보다 767만 원이 하락하며 가격 조정에 영향을 미쳤다.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시세가 고점대비 2억~3억원 이상 떨어졌고 호가를 낮춘 일반 아파트 매물이 등장해도 매수자들의 거래가 위축된 점이 중위가격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강북 14개구 아파트 중위가격(5억9424만 원)은 전월(5억9352만 원) 대비 72만 원이 올랐다.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직주근접 수요가 많아 시장 둔화 국면에서도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값 약세에도 수도권 아파트 중위가격은 5억349만 원으로 전월보다 35만 원 올랐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착공 등 호재로 경기지역 아파트 중위가격이 3억4852만 원으로 전월보다 304만 원 오른 영향으로 보인다.
 
부산, 대구, 광주 등 6개 광역시 아파트 중위가격은 지난해 12월 2억3985만 원으로 전월 대비 6만 원 내렸다. 기타 지역 아파트 중간가격도 1억5494만 원으로 한 달 전보다 37만 원 하락했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강북구의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토지시장이 됐다는 점과 대출규제가 여파가 적은 중소형 아파트가 많아 이를 중심으로 거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강남구 아파트는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어 거래 절벽이 이어지고있기 때문에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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