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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현대차 GBC 상반기 기대”…경제 활력 박차

올해 일자리 15만개 창출…민간투자 활성화·서비스업 활성화·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목표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1-09 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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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뉴시스]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 활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지난해 10월과 구랍에 발표한 7건, 8조3000억원 이상의 민간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홍 부총리는 “3조7000억원 규모 삼성동 GBC 프로젝트는 이달 7일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부지 매입 후 4년 이상 끌어온 사안의 해결점이 마련됐다”며 “서울시가 건축허가를 마치는 대로 빠르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1조5000억원 규모의 포항 영일만 공단증설 프로젝트도 오는 6월까지는 공장증설에 필요한 부지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3500억원 규모의 여수 항만배후단지 개발과 4500억원 규모의 여수 국가산단내 공장증설 프로젝트도 착공에 필요한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공유경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유경제 활동에 적합한 과세기준 정비 △공유경제 종사자 보호를 위한 산재보험 적용대상 확대 △플랫폼 기업을 위한 연구·인력개발 세제지원 강화 등도 중점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지표에 대해 “제조업 고용이 3년 연속 감소하고 그간 고용을 견인해 온 서비스업 고용 증가폭도 축소되는 등 전반적인 양적 측면에서 미흡하다”며 “지난해 부진은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 구조조정, 자영업 업황 부진, 일부 정책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홍 부총리는 올해 일자리 15만개 창출 목표를 제시하며 “세부내용을 보면 고용률 측면에선 2017년 대비 악화되지 않았고 청년고용은 작년 4분기에 개선세로 전환됐으며 상용직 취업자 증가세도 지속되는 등 긍정적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일자리 분야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전력투구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한 전방위적 경제활력 제고 △내수경기 특히 고용창출력이 높은 서비스업 활성화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및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 3가지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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