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부터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의 모든 ...'))
25일부터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모든 휴게공간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100Mbps의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고속도로 졸음쉼터와 주차장휴게소 248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설비를 설치, 설 연휴 전인 오늘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한국도로공사와 이동통신 3사(KT·SKT·LGU+)가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서비스가 성사됐다.
그동안 이동통신 3사는 공동참여로 졸음쉼터와 주차장휴게소에 공개형 와이파이를 설치했으며 통신사에 상관없이 100Mbps의 빠른 속도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백승근 국토교통부 도로국 국장은 “앞으로도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신설 휴게소 및 졸음쉽터에 공공 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속도로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며 “관계기관과 협업해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