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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무주택자 청약적기…입지좋은 단지 줄이어

교통 및 교육환경 빼어난 대단지 대거 분양…실수요자 당첨 가능성 높아져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2-11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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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대중교통과 교육환경이 우수한 단지가 이달 집중 분양될 예정이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분양시장을 분석한 결과 전통적 비수기인 이달에도  비교적 많은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개발과 재건축 아파트의 수도권 분양이 많아 무주택자에게는 우수한 입지에 청약을 노려볼 기회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달 전국에는 15개 단지, 1만4680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며 이중 1만2394세대가 일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1000세대 이상인 대단지 아파트의 분양 물량이 가장 많아 분양세대수로는 4년 평균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달 분양 물량은 평균 15개 단지에 7944세대가 공급됐다.
 
이달 분양되는 15개 아파트 단지 중 10개 단지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서울시에는 △태릉효성해링턴플레이스 △홍제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가 분양될 전망이다. 모두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지에 분양되는 단지다.
 
경기도에서는 1000세대 이상 대단지인 ‘남양주더샵퍼스트시티’, ‘평촌래미안푸르지오’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먼저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는 청량리역 바로 앞인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1-1번지에 위치한다. 최고 40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전체 220세대 중 203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은 59~150㎡로 구성되며 KTX, 분당선,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 노선이 확정된 GTX-C노선뿐 아니라 GTX-B노선, 면목선, 동북선이 예정돼 있어 모두 개통된다면 최적의 교통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 단지가 될 전망이다. 청량리역은 대규모 재정비촉진지구 및 재개발의 중심지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인근에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와 ‘청량리동부청과한양수자인’의 분양도 계획돼 있어 청약대기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태릉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는 ‘태릉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230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전체 1308세대 중 560세대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49~84㎡로 구성되며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7호선 공릉역,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이 인접했다.
 
트리플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대진고와 서라벌고 등 명문 학군과 서울 3대 교육특구인 중계동학원가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평촌래미안푸르지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419-30번지에 위치한 재건축아파트로 전체 1199세대 중 659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은 59-105㎡이다. 비산동은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평촌IC와 산본IC가 인접해 있어 서울로 진입하기 편하다.
 
안양중앙초, 부흥중학교가 지척이라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안양시립비산도서관, 평촌도서관, 평촌학원가을 품고 있다. 최근 인근에서 분양된 ‘비산자이아이파크’는 전체 타입이 1순위 청약마감 됐다.
 
‘남양주더샵퍼스트시티’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653번지에 지리한다. 전체 1153세대 모두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은 59-84로 구성된다. 진접~내촌 간 도로와 지하철 4호선 진접역이 예정돼 있다. GTX-B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예정돼 있어 결과에 따라 향후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비규제지역으로 청약1순위 자격이 까다롭지 않고 전매 제한 기간도 6개월로 상대적으로 규제 강도가 약하다.
 
이에 부동산 업계 안팎에서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알짜 입지에 위치한 아파트를 분양받기 좋은 시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대출 규제 등으로 경쟁률이 줄어들고 시행사(시공사) 역시 미분양 우려가 있는 수도권 내 특정 지역보다 입지 좋은 곳의 수주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무주택자들 간의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수도권 입지 중 역세권이 아닌 곳은 미분양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며 “검단신도시의 경우 지난달 일부 미분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규제 국면이 이어지는 한 올해가 무주택자들은 내집 마련의 적기라고 볼 수 있다”며 “물론 청약 가점이 높은 사람이 더 유리한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114 윤지해 수석연구원은 “각종 규제들로 인해 과거와 비교하면 청약 경쟁률이 낮아져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여건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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