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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3일부터 위험물질 안전운송 실태 점검

운반 차량 통신상태·차량위치 상태 모니터링 등 집중 점검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2-11 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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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사진= 스카이데일리 DB]
 
국토교통부가 위험물질 운송차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범운영 실태 점검에 나선다.
 
11일 국토부는 오는 13일부터 국토부·환경부·소방청 등의 관계부처와 물류분야 교수 및 전문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연합회 등 민간업계와 공동으로 위험물질 운송 모니터링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위험물질 운송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지난 2012년 9월 구미 불산사고를 계기로 위험물질 운송차량에 단말기를 장착하고 운송되는 전 과정을 중앙관리센터에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제도다.
 
교통안전공단은 위험물질 운송 모니터링 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지난해 12월부터 위험물질 운송차량 300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요소는 △위험물질 운반 차량에 장착되는 단말기의 통신 상태와 사전운송계획서의 입력, 중앙관리센터(교통안전공단)로의 정보 전송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차량의 위치 및 상태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되고 있는지 △상수원 보호구역 진입 및 충격의 발생 등 이상운행이 감지될 경우 경고메시지 및 안내가 정상적으로 표출되는지 등이다.
 
손명수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위험물질 운송 실시간 모니터링 제도를 통해 사고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물질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공단이 국민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위험물질 운송 모니터링 제도 운영 전반을 면밀히 관리·감독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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