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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이어지는 거래절벽…4월까지 유지 전망

이달 광진구·중구 0건, 1건 시장 크게 위축…보유세 부담 증가 요인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2-12 16: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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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설 명절 이후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오는 4월 공시지가 발표까지는 거래 절벽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1~10일 신고 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22건으로, 일평균 22.2건에 그쳤다. 
 
최근 6년 중 1월 기준 최저 수준까지 감소한 전월(1876건) 일평균 60.5건 대비 63.3% 감소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앞두고 거래가 집중되던 지난해 같은 달(1만1111건) 일평균 396.8건과는 상이한 모습이다.
 
월별 일평균 거래량은 9월(1만2235건) 407.8건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10월(1만114건) 326.3건 △11월(3544건) 118.1건 △12월(2297건) 등 순으로 나타 거래절벽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해가 바뀌고도 거래시장에 한파는 유지를 넘어 심화돼 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달 거래된 자치구별 신고량을 보면 광진구가 0건으로 나타났고 중구도 1건으로 나타나 거래절벽이 유독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강남(11건) △서초(9건) △송파(12건) △강동(5건) 등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강남4구와 함께 겨울철에도 신학기를 앞둔 학군 이사 수요가 꾸준하던 노원(20건), 양천(10건) 등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아직 보름 이상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달 신고량은 1000건을 채우는 것도 촉박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설 명절 전에는 주택 거래수요가 위축됐다가 연휴기간이 끝난 뒤 주택 거래가 활발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함영진 직방 랩장은 “봄 이사철 반짝 거래가 있을 수는 있지만 거래 시장 마비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강력한 대출규제로 갭투자 수요가 차단됐기 때문에 매수심리가 쉽게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 팀장은 “설 연휴도 있었지만 직접적으로는 대출규제 등으로 수요여력이 줄어든 측면이 크고 심리적으로는 공시가액 비율이 높아지는데 따른 보유세 부담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더해 오는 4월 예고된 아파트 공시지가 발표를 앞두고 아파트 보유세 부담이 커진 상황인 만큼 그 전까지 거래절벽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4월까지는 거래 절벽현상이 이어질 것이고 그 이후에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하지만 이도 공시지가 발표 내용을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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