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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싶은 집에서 살고 있나요?(가장 완벽한 삶의 공간을 향한 7가지 인생 질문)

[신간] 우리 삶 속에서 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본다

한 번은 고민하게 되는 ‘사는 곳’에 대한 정말 쓸데 있는 생각들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3-07 18: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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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 숄레, 지금 살고 싶은 집에서 살고 있나요?, 부키, 1만9000원
이 책은 누군가는 ‘매일’ 생각하며 살고, 누군가는 삶이 바빠 ‘한번도’ 생각하지 않을 법한 집에 관한 이야기를 닮았다. 오늘날 사람들은 팔기 좋은 집의 조건을 더 비중 있게 생각한다. 삶에서 집이란 곳의 의미를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저자 모나 숄레는 사는 곳이 아니라 파는 곳이 되어버린 집을 두고 의미를 고민한다. 그러다 여러 고전들을 탐독하며 평생에 한 번은 생각해봐야 할 7가지 인생 질문을 던진다.
 
“집은 ‘누구’와 사는 곳인가?”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집이라는 시공간은 우리에게 어떤 이점을 주는가?” “노동 없이 집을 유지할 수 있는가?” “초연결사회는 공간과 사람의 관계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우리가 살 공간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오늘날 우리에게 ‘이상적인 집’이란 어떤 곳인가?” 이 책은 집을 둘러싼 거의 모든 문제를 파헤치는 ‘집에 대한 가장 지적이고 집요한 탐구서’라 할 수 있다.
 
읽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기존의 관점을 해체하고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집’을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 낯선 여정의 끝에서 집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면 자신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실마리 또한 얻게 될 것이다.
 
한편 지은이 모나 숄레는 스위스 제네바 출신 기자 겸 에세이스트로 현재 프랑스 젊은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에세이 작가 중 한명이다. 제네바에서 문학 학사를 취득한 뒤 릴 고등저널리즘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이후 프리랜서 기자로 일했으나 2000년 팔레스타인인을 일컬어 ‘비문명인’이라고 한 편집장의 기사에 항의한 뒤 해고됐다. 지금은 파리에 거주하면서 기자, 에세이 작가로 활동 중이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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