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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19일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민들에게 ‘도시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락 서비스’는 바쁜 이삿날, 마땅한 식당을 찾지 못해 끼니를 거르기 쉬운 입주민들을 위해 대우건설이 준비한 입주 배려 서비스다, 도시락 서비스는 대우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라이프 프리미엄’의 한 프로그램으로 입주민을 대신하여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한다는 컨셉이다.
이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입주민은 “이삿날 짐을 정리하고 여러 서류들을 처리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새로운 동네라 괜찮은 밥집이 어디 있는지 몰라 헤매는 입주민의 고충을 헤아려 간편하고 든든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도시락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앱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입주민들은 입주지정기간 동안 희망일에 입주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한 도시락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우건설은 현재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에서 ‘도시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청기간은 4월 29일까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 푸르지오’라는 컨셉을 가지고 시행 중인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는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 ‘펫사랑 커뮤니티 프로그램’, ‘고령자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단지 조경에 증강현실을 적용한 ‘AR가든’, ‘책나눔 서비스’ 등이며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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