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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은 네이버 스타트북의 첫 번째로 N드라이브 활용서를 선보인다. <사진=네이버>
NHN은 네이버 스타트북의 첫 번째로 N드라이브 활용서를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N드라이브는 네이버가 서비스하고 있는 웹 기반의 개인용 저장공간 서비스로 사진이나 문서 등의 파일을 저장하거나 편집하고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현재 가입자 1300만명, 모바일 앱 다운로드 횟수 1000만건 이상을 기록한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다.
이번에 출간된 책을 통해 이용자들은 기초적인 서비스 이용 방법은 물론 아이 돌잔치 준비, 회사 프로젝트 공동 관리 등 생활 속 다양한 상황별로 N드라이브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NHN은 “N드라이브 활용서를 시작으로 출간 예정인 네이버 스타트북 시리즈는 그동안 이용하던 서비스들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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