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이우람의 새벽반부동산

경리단길의 쇠퇴 보며 연남동이 나아가야할 방향

높은 임대료, 임대·임차인·방문객 모두 손해…지자체와 해결해야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19-05-15 12:25:51

▲ 이우람 원빌딩 팀장 ⓒ스카이데일리
바야흐로 계절의 여왕 5월이다. 주말이 되면 주요상권은 이제 막 시작한 커플, 평일에 학교생활 직상생활에 치이다 약속을 잡고 모인 친구들 그리고 바람을 쐬러 나온 가족들 까지. 람들로 북적인다.
 
계절적 요인도 작용하지만 유난히 사람이 넘쳐나는 곳이 있다. 바로 연남동 일명 연트럴파크이다. 필자는 지난 일요일 연남동을 친구와 방문했는데 북적이는 사람에 놀랐고 젊은이들 일색인 홍대와 달리 다양한 연령대에 두 번 놀랐다.
 
물론, 그동안의 변화 추세를 본다면 그리 놀랄일이 아니지만 막상 눈으로 확인하고 그 이유를 찾아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 졌다.
 
첫 번째, 접근성이 좋다. 연남동 숲길을 홍대입구역 3번출구 나오자마자 시작된다. 지하세계에 있다. 딱 올라왔을때 수많은 사람 그리고 낭만적인 분위기에 압도당한다.
 
두 번째, 다른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성이 있다. 연트럴파크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규모면에서는 비교가 안되지만 분위기나 아기자기한 면에서는 본토 미국인들도 엄지를 치켜 세운다.
 
세 번째, 다양함에 있다. 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캔맥주를 즐길 수 있고, 연남동 숲길 조성 전부터 있던 낡은 노포, 그리고 젊은 감각의 외국음식을 취급하는 레스토랑도 접할 수 있다.
 
이렇게 필자는 장점들은 나열 했지만 물론 풀어야할 숙제도 있다. 지금까지 봐왔듯 짧은 시간에 팽창한 상권들은 젠트리피케이션이란 문제에 당면해 있다. 대기업 자본과 과도한 임대료를 버티지 못하고 기존에 상권을 형성했던 임차인들이 나가는 것을 말하는데 멀리 본다면 이는 건물주나 연남동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나 모두 손해다.
 
새로 건물을 매입해서 연남동에 투자한 건물주로서는 임대료를 올려야지만 나중에 투자한 금액을 회수할 수 있다. 그러나 한정된 평수와 업종에서는 팔수 있는 매출이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를 지자체와 임대인 임차인들 모두 풀어야할 숙제다.

  • 좋아요
    1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1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의 집&빌딩

경기도 고양시에 집을 소유 중인 기업인들은 누가 있을까?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기우성
셀트리온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소원 이뤄주는 크리스탈 볼처럼 꿈 이루고 싶어요”
다섯 명의 소녀들 안에는 무한한 가능성과 에너...

미세먼지 (2019-08-23 01:00 기준)

  • 서울
  •  
(양호 : 37)
  • 부산
  •  
(좋음 : 28)
  • 대구
  •  
(양호 : 39)
  • 인천
  •  
(양호 : 35)
  • 광주
  •  
(양호 : 39)
  • 대전
  •  
(양호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