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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입도 법인으로…지난해 1분기比 약2배↑

“대출·세금부담 높아져 법인 매입으로 흐름으로 변하고 있어”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5-15 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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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올해 1분기 서울 단독·다가구 주택 거래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법인명의 매입 비중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건물 정보플랫폼 밸류맵은 15일 지난해 1분기와 올해 1분기 실거래가가 신고된 서울 단독·다가구 주택 5479건의 소유자 자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법인의 단독·다가구 주택 매입 비중은 지난해 1분기 11.2%를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 21.9%로 약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서울시 단독·다가구 주택 신고 건수는 약 3800여건으로 이중 실거래 신고 이후 아직 등기처리가 되지 않았거나 다세대 주택 등으로 바뀐 430여건을 제외한 3370여건의 소유자(개인·공유·법인) 내역을 확인한 결과 개인 매입 54.9%(1853건), 개인공동매입 33.9%(1144건), 법인(조합·지자체 포함) 등의 매입 11.2%(378건)로 확인됐다.
 
반면 올해 1분기 서울에서 신고 된 단독·다가구 주택은 1700여건으로 지난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벨류맵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각종 규제 등이 중첩되면서 부동산 매입 수요가 하락한 부분이 단독·다가구 거래 현황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올해 1분기 서울에서 신고 된 1700여건 중 이달 현재 소유자 변동내역이 확인된 거래 건수는 약 710여건으로 개인 매입 50.5%(359건), 개인공동매입 27.6%(196건), 법인(조합·지자체 포함) 매입 21.9%(156건) 등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법인 매입은 증가하고 개인 및 개인 공동매입은 크게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밸류맵 이창동 리서치팀장은 “법인의 매입이 증가한 부분을 주목해 볼만 하다”며 “최근 양도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증가하고 상속·증여의 부담이 계속 늘어나면서 법인으로 전환해 세금을 줄이려는 흐름이 데이터로 증명됐다”고 설명했다.
 
배효진 세무사는 “차익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주택자가 법인 명의로 서울 내에서 단독·다가구 주택을 매각했을 경우 20~25%의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나 개인으로 하면 이것보다 더 높다”며 “법인으로 매입하거나 임대 사업을 하는 것이 현재 국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법인 명의 매입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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