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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새 원내사령탑에 오신환 의원 선출

의총에서 과반수 득표해 김성식 의원 꺾고 당선…“강한 야당 만들 것”

이승구기자(sg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5-15 14: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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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로 당선된 오신환 의원이 꽃다발을 받고 손학규 대표, 김관영 전임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바른미래당의 새 원내사령탑에 재선의 오신환(48·재선·서울 관악구을) 의원이 선출됐다.
 
오 의원은 바른정당 출신으로, 손학규 대표 체제에서 당 사무총장직을 맡아왔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검찰경찰개혁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이번 패스트트랙 정국과 관련된 사보임 논란의 당사자이기도 하다.
 
오 의원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제3대 원내대표 경선에서 재석의원 24명 중 과반수 득표를 얻어 또다른 후보인 김성식(61·재선·서울 관악구갑) 의원을 꺾고 신임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오 신임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이다.
 
오 원내대표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화합과 자강의 길을 가기 위해 통합하고 의원들께 보인 진정성으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그 역할을 수행하겠다열심히 뛰어다니고 단순히 끌려가는 야당이 아니라 힘 있고 강한 야당으로서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이 되어서 실제로 국회를 주도해서 이끌 수 있는 그런 바른미래당의 역할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와대와 자유한국당이 영수회담과 관련해 더 이상 국민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을 그만뒀으면 한다“51이면 어떻고 11이면 어떻나. 방법을 따지지 말고 대화해서 국회를 정상화하는 게 우리 과제다. 그 역할에서 제가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의총에는 총 28명의 바른미래당 의원 중 당 노선을 거부하고 실질적으로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해 당원권이 정지된 박주현·이상돈·장정숙 등 비례대표 3인방과 당 활동을 하지 않는 박선숙 의원이 불참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625일 선출된 김관영 원내대표가 선거법·공수처법을 패스트트랙(신속안건처리)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당내 분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중도 사퇴하면서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기 위해 예정보다 한 달 정도 일찍 치러졌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이번에 원내사령탑에 오르면서 4·3보궐선거 참패에 따른 후유증을 추스리고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극심해진 계파 간 갈등을 봉합, 당내 통합과 더불어 내홍으로 사실상 멈춘 내년 21대 총선 준비 작업을 해서 제3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높여야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현재의 다당제 체제에서 거대 양당을 모두 견제하고 캐스팅보트역할을 하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협상력을 어떻게 높일지도 관건이다
 
[이승구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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