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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 임직원의 가정에 화목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Flower day’를 시행했다.
삼천리는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 가정에 꽃화분을 선물하는 ‘Flower day’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삼천리는 임직원들이 직장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배우자와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삼천리의 한 직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매년 회사에서 꽃과 화분을 챙겨줘 한번 더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된다”며 “가족들도 매년 다양한 종류의 꽃과 화분을 받다보니 올해는 어떤 의미가 담긴 화분을 받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천리는 사시인 가정애·직장애 아래 임직원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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