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감정평가법인인 태백이 강원도 인제의 한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주)감정평가법인 태백은 지난 1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덕적리 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 맺고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주)감정평가법인 태백과 덕적리는 농촌의 균형발전과 복지를 증진하고, 농촌봉사를 통한 사회적 참여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의 취지와 회사 및 마을소개, 자매결연증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감정평가법인 태백의 정명현 대표이사는 “앞으로 매년 덕적리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초고령화 되고 있는 농촌에 힘을 보태고 및 고추 등 농산물의 매수를 통해 농가수익을 올려 복지를 증진키로 하여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덕적리 한수규 이장은 ”태백이 형식적인 자매결연이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서 서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감정평가법인 태백은 부동산 및 무형자산을 감정평가하는 법인으로 농협중앙회 등 금융기관과 협약하며 업무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4
감동이에요1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