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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과 콜라보해 젊고 트렌디한 고객들에게 자신들만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쇼미더머니8 프로그램에 차량을 지원함은 물론 최종 우승자에게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쉐보레 트랙스와 쇼미더머니의 콜라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쇼미더머니777에도 쉐보레가 차량을 지원하고 최종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트랙스 레드라인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쇼미더머니 777의 프로듀서이자 심사위원이었던 더 콰이엇은 트랙스 레드라인의 광고 모델이자 1호차 주인공이 되기도했다.
쉐보레 트랙스는 3년 연속 해외 수출 1위를 달성한 국내 최초 소형 SUV로 역동적인 디자인 동급 최고 성능 및 탁월한 안전성을 갖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블랙 그릴과 레드 컬러 포인트의 블랙 알로이 휠로 보다 세련되게 연출해 스타일을 더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트랙스는 힙합과 공통점이 많다”며 “국내 힙합 열풍을 이끌어온 쇼미더머니와의 콜라보를 통해 젊고 트랜디한 고객들에게 트랙스의 매력이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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