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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주요국 금리·주가↓ 원/달러 환율↑

“예상보다 덜 완화적인 FOMC 결과,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 재부각 등 변동성 확대”

이은실기자(es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8-09 17: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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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스카이데일리
 
일본 수출 규제와 미중 무역갈등 등 불확성이 다시 확대되고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크게 강화되면서 주요국 금리 및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제금융시장은 주요국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감 등으로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다가 예상보다 덜 완화적인 FOMC 결과,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 재부각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크게 강화되면서 주요국 금리(국채 10년물)도 하락했다. 미국은 8월 들어 일부 경제지표 부진과 미중 무역갈등 심화 영향으로 큰 폭 하락한 모습이다. 독일과 영국은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작용해 하락했으며 중국은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터키 등 주요 신흥국들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국채금리가 하락했다.
 
주요 선진국 및 신흥국 주가가 큰 폭 하락했다. 7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MSCI선진국지수는 3.0%, MSCI신흥국지수는 7.8% 내렸다.
 
미국은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상승하다가 예상보다 덜 완화적인 FOMC 결과와 미중 무역갈등 심화 우려로 큰 폭 하락했으며 독일은 낮은 물가상승률 지속으로, 영국은 노딜 브렉시트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신흥국의 경우에는 미중 무역갈등 고조에 따라 글로벌 경기 부진 우려가 높아지면서 가파르게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의 경우 미국의 대중 관세부과 조치가 발표된 8월 1일 이후 4.8% 급락했다.
 
다만 브라질은 EU와 FTA 타결 및 연금개혁 진전으로 터키는 인플레이션 완화 등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기대 등으로 각각 상승했다.
 
미 달러화는 주요 선진국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다가, 8월 들어 미중 무역갈등 심화 영향으로 강세폭을 축소하는 모습이다. 달러인덱스(DXY 지수)는 7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1.5% 올랐다. 신흥국 통화는 대체로 약세을 보였다. 신흥통화지수(JPM)는 7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2.6% 하락했다.
 
파운드화는 브렉시트 불확실성 증대로, 유로화는 ECB의 완화적 통화정책 등으로 각각 절하했다. 중국 위안화는 미중 무역갈등이 고조되면서, 아르헨티나 페소는 10월 대선을 앞둔 경계감으로 각각 약세를 보였다. 반면 터키 리라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 평가와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의 유입세 등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7월중 원/달러 환율은 일본의 수출 규제 등으로 원화약세 기대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예상보다 덜 완화적인 미 연준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미중 무역갈등 심화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전월에 비해 소폭 축소한 모습이다. 원/달러 스왑레이트(3개월)는 월말 외화자금수요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외화유동성 등으로 소폭 상승한 반면 통화스왑금리(3년)는 국고채 금리 움직임(-32bp)에 연동되며 하락했다.
 
원/엔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엔화 강세로 큰 폭 상승했으며, 원/위안 환율은 위안화 보다 원화의 약세폭이 더 큼에 따라 상승했다.
 
7월중 국내 은행간 시장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242억6000만달러로 전월(278억2000만달러)보다 감소했다.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주식자금을 중심으로 순유입됐다. 주식자금은 일본 수출규제 관련 우려에도 불구하고 IT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유입 규모가 증가한 반면 채권자금은 소폭 유출로 전환됐다. 주식투자금은 17억4000만달러로 순유입됐으며 채권자금은 3억1000만달러 유출됐다.
 
7월중 국내은행의 차입 가산금리가 하락하는 등 대외 외화차입여건은 양호한 모습이 지속됐다.
 
[이은실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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