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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옹달~샘
잔재미에 만족하면
작은 행복도 크게 보이지만
큰 재미에 욕심을 내면
큰 행복도 작게만 보인다.
큰 행복도 작게만 보인다.
보다 많이 행복하고 싶으면
잔재미를 느끼며 살아야 한다.
잔재미를 느끼며 살아야 한다.
삶 자체가 작은 행동들의
모임에 의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잔재미를 느끼며 살아갈 때
더 많은 행복을 얻어낼 수 있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잔재미를 느끼며 살아갈 때
더 많은 행복을 얻어낼 수 있다.
얼핏 보기에는 큰 재미에
애착을 가질 때
더 많은 행복을 얻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더 많은 행복을 얻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는
아주 가끔씩 찾아오기 때문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그만큼 줄어든다
아주 가끔씩 찾아오기 때문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그만큼 줄어든다
내가 누릴 수 있는 행복은 언제나
나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
내가 늘 대하고 있는 주위 사람들과
인정을 나누고 내가 처해있는 처지를
최대한 즐기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을 얻는 비결이다.
인정을 나누고 내가 처해있는 처지를
최대한 즐기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을 얻는 비결이다.
또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만족하고
그것에서 잔재미를 듬뿍 느끼면
그것이 바로 행복으로 이어지고,
그것에서 잔재미를 듬뿍 느끼면
그것이 바로 행복으로 이어지고,
그러한 작은 행복들이 쌓이고 쌓여서
더욱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진다.
더욱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진다.
우리 주위에는 행복거리들이 너무나 많다.
정성스레 화초를 가꾸는 가운데에도,
맛있는 요리를 손수 해먹는 가운데에서도
행복은 듬뿍들어 있다.
맛있는 요리를 손수 해먹는 가운데에서도
행복은 듬뿍들어 있다.
그런데도 그 행복들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큰 재미에만 애착을 가지기 때문이다.
큰 재미에만 애착을 가지기 때문이다.
집에서 손수 만들어 먹는 음식보다는
근사한 음식점에 가서 외식을 해야만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많은 행복들을 놓치고 마는 것이다.
근사한 음식점에 가서 외식을 해야만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많은 행복들을 놓치고 마는 것이다.
< 송천호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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