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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섭의 재테크 전망대

손절매 원칙 지키지 않으면 절대 돈 못번다

우량주도 주가 하락 가능성 상존…투자금 커질수록 안전자산 분산투자해야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19-11-04 12:47:14

▲ 김장섭 JD 부자연구소 소장
닛케이지수는 1989년 12월 29일 3만8915.87로 마감했습니다. 일본 버블의 정점이었습니다. 이 당시 일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당시 일본 주부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주식이 떨어질 때에는 절대 팔지 않습니다. 기다리다보면 다시 올라갈 테니까요.”
그러나 1990년 1월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일본의 주식시장은 20년간 떨어졌고 고점대비 85%까지 빠졌습니다.
 
손절매란 무엇인가요? 앞으로 주가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1억원을 A란 주식에 투자하였는데 주가가 떨어져서 9000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팔아야 할까요? 아니면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내가 정한 손절매 라인이 -10%였다면 팔아야 합니다. 손절매 라인이 -20%였다면 -20%가 되는 순간 손해를 감수하고 팔아야 합니다. 이처럼 손절매 라인을 자신이 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손해가 났을 때 팔지 못합니다.
 
만약 -10%가 손절매 라인인데 10%가 떨어졌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선뜻 팔지 못할까요? 1억원을 투자하여 -10%가 났다는 얘기는 9000만원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순간적으로 1000만원이 마이너스라는 얘기입니다. 1000만원 벌기 쉬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못 팝니다. 그런데 생각해봅시다. 만약 주가가 더 떨어져 50%가 된다면 팔까요? 그렇다면 원금에서 5000만원이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아니 10%에서도 못 파는데 50%에는 판다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도 10%에 못 파는 사람은 50%에서도 못 팝니다. 그렇다면 최악의 경우 90%까지 떨어져 1억원이 1000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팔 수 있을까요? 절대 못 팔 겁니다. 그런데 1억원이 1000만원이 되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자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10% 된 주식이 다시 1억원이 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봐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10억원을 투자하여 1억원이 되었다면? 아마도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입니다. 100억원을 투자하여 10억원이 되었다면?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더욱 더 안전자산에 돈을 묶어 놔야 하고 분산투자 해야 합니다. 미국 국채, S&P500 ETF 지수 펀드, 금 등등 말이죠.
 
이것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와 같은 다른 투자상품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자신의 손절매 라인을 정하고 그 때까지 떨어지면 칼 같이 팔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90%까지 떨어졌을까요? 우량한 주식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만약 세계 1등의 주식이라면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그럴리가 없죠. 왜냐하면 그렇게 떨어지면 2등과 순위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2등과 순위가 바뀌지 않았는데 10%가 넘게 떨어졌다면? 아마도 -3%가 떴을 것이고 공황이나 단기침체에 빠졌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 때도 팔아야 합니다.
 
세계 1등 주식도 -50%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황일 때죠. 그러니 손절매를 하는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고 지켜야 합니다.
 
1. 세계 1등 이외의 주식이라면 산 가격에서 -10% 떨어졌을 때 파는 것이 적당합니다.
2. 세계 1등 주식이라면 -3% 떴을 때, -10% 떨어졌을 때, 2등과 순위가 바뀌어서 3등까지 떨어졌을 때, 공황이 왔을 때 파는 것이 적당합니다.
3. 금액이 커지면 안전자산에 분산투자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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