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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본입찰 마감, 애경·HDC 새주인 촉각

금호 “11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연내 매각 마무리 목표”

장수홍기자(shj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1-07 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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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본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콩계 사모펀드 KCGI와 대기업들의 본입찰 참여 여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스카이데일리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을 찾는 본입찰이 진행됐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인 금호산업은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과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7일 마감됐다.
 
금호산업은 본입찰 서류를 제출받으면 1~2주간 심사를 거쳐 이달 중 우선인수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다음달까지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거쳐 연내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입찰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6만8063주(지분율 31.0% 구주)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보통주식(신주)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서울과 에어부산, 아시아나DT 등 6개 회사를 함께 매각하는게 원칙이다. 매각 가격은 대략 1조5000억원에서 2조원 안팎으로 전망된다.
 
본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은 구주와 신주 매각가격과 향후 투자 및 경영계획 등을 제출해야한다. 금호산업은 미리 제시한 기준에 따라 적격심사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에 이은 국내 2위 대형항공사(FCS)이며 국제선 노선 70여개를 보유한 글로벌 항공사다. 취득이 어려운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항공업 진입을 꾀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매물이 될 수 있다.
 
그동안 관련 업계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의 현금성 자산 규모가 1조원을 넘어 인수 기대감은 더욱 높게 점쳐왔다. 또한 현재 HDC현대산업개발이 보유한 △면세점 △호텔 사업 △강원 오크밸리 인수 등 그룹 내 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도 인수 가능성을 더하고 있는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애초 자금력이 부족하다는 약점을 드러냈던 애경그룹 역시 운용자산 규모 1조원이 넘는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문제를 해결했다.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 운영 경험을 역시 유력한 인수대상자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 홍콩계 사모펀드 뱅커스트릿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사모펀드 KCGI가 어떤 SI와 함께 입찰에 참여할지도 세간의 관심사다. KCGI가 인수전 참여를 위해 유력 대기업과 접촉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예비입찰에는 불참했던 SK, GS 등의 대기업도 본입찰에 뛰어들지 여부도 여전히 관심사다.
 
 
[장수홍 기자 / 판단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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