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논란 프로그램 ‘프로...'))
엠넷(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논란 프로그램 ‘프로듀스’시리즈와 ‘아이돌학교’ 다시 보기 서비스가 중단됐다.
CJ ENM의 OTT(모바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플랫폼 티빙은 최근 ‘프로듀스101’시리즈 다시보기 서비스 제공을 중단했다. 티빙은 Btv 등 CJ ENM 계열 프로그램 다시보기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18일 오전 기준 티빙에서 ‘프로듀스’ 시즌 1, 2, 3 모두 검색하면 해당 영상은 ‘검색 결과가 없다’고 뜬다. 또 다른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역시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
앞서 ‘프로듀스’시리즈는 시청자들의 투표로 연습생 101명 중 11명을 뽑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조작 논란의 시발점인 ‘프로듀스 X 101’ 시즌에서는 문자 투표수가 140만 건을 돌파할 정도로 높은 참여도를 불러일으켰다.
이렇게 높은 인기를 끌던 프로그램은 지난 7월 ‘프로듀스 X 101’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유력 데뷔 주자로 예상된 연습생들이 대거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들이 데뷔 조에 포함되면서 투표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그 과정 중 1위부터 20위까지 최종득표수가 ‘7494.442’라는 특정 배수로 반복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의혹은 더욱 크게 확산됐다.
현재 프로듀스 시리즈 연출자인 안준영 PD는 지난 5일 구속된 상태다. 안PD는 경찰조사에서 프로듀스 시즌 3, 4뿐 아니라 시즌1, 2도 일부 조작했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전 시리즈의 조작을 인정했다.
[이유진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42
슬퍼요1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