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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히트텍 무료제공 행사 韓소비자 외면

공격적 마케팅에도 매출 70% 급감…日 불매운동 여파 여전

이유진기자(yj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2-01 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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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가 안에 입는 발열 내의인 히트텍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했다. 하지만 행사 기간 중 매출은 지난해 대비 70% 급감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외면은 지속됐다. 사진은 유니클로. ⓒ스카이데일리
 
유니클로가 일본 불매운동으로 인해 매출이 계속해서 하락하자 발열 내의인 히트텍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했다. 하지만 행사 기간 중 매출은 지난해 대비 70% 급감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외면은 지속됐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내 8개 전업 카드사(삼성·신한·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의 신용카드 매출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그 결과 유니클로의 지난 10월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7% 급감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의 매출액은 64%,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매출액은 70% 절반 이상 줄었다. 히트텍 무료 증정 행사가 진행된 지난 15일부터 20일 매출액이 오히려 가장 많이 급감한 것이다.
 
대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 10월엔 매출액이 19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590억원) 대비 67% 떨어졌다.
 
유니클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대표 상품인 후리스와 캐시미어 스웨터, 다운베스트 등을 1만~4만원까지 할인해주는 ‘15주년 기념 겨울 감사제’를 등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니클로는 오프라인 고객에게 구매 가격과 상관없이 히트텍 총 10만 장을 선착순 무료 증정하고 7만원 이상 구매 시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선보였었다. 이에 사람들이 유니클로에 소비자들이 다시 북적거린다는 목격담들이 SNS상에 속속히 올라오기도 했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 사람이 몰리면서 일본 불매운동이 시들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실제 국내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은 식지 않고 있었다.
 
유니클로가 히트텍을 무료로 나눠주는 파격적인 행사를 벌였지만 매출액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11월 564억원이던 매출이 올 11월 206억원으로 급감했다.
 
반면 국내 브랜드 탑텐과 스파오 등 국내 제조유통일괄(SPA) 브랜드는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탑텐은 올 10월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70% 증가했다.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매출액은 같은 기간 대비 128%나 급증했다. 스파오의 매출액도 지난 1일~20일 지난해 대비 14% 늘었다.
 
[이유진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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