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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 징역 6년·최종훈 5년 선고

재판부 “범행 중대해 엄벌 필요”…피고인들, 판결 선고 후 오열

임보련기자(bllim@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1-29 18: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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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가수 정준영,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사진=뉴시스]
 
카카오톡 단체채팅방 멤버들과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30)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는 29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최종훈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각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이수와 5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등에 취업 제한도 명령했으며, 검찰의 보호 관찰 청구는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들의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들은 유명 연예인 및 친구들로 여러 명의 여성들을 상대로 합동 준강간 및 준강간, 강제추행 등 성범죄를 저지르고 카톡 대화방에 내용을 공유하며 여성들을 단순한 성적 쾌락 도구로 여겼다”고 질타했다.
 
또 “피고인들의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이를 호기심 혹은 장난으로 보기엔 범행이 너무 중대하고 심각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피해 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이 엄한 처벌을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정준영은 2015년 말 연예인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 성관계한 사실을 밝히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오빠 권 모 씨는 징역 4년에 처해졌고, 또 다른 두 피고인은 징역 5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선고 후 울음을 터뜨렸으며, 다른 피고인들은 고개를 숙이거나 법원 천장을 바라본 채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보련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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