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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출범 14주년, ‘NEXT 2030 경영원칙’ 선포

2030년 준비하는 3대 경영원칙 수립…경영 슬로건도 교체

강주현기자(jhk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2-02 1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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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그룹 출범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NEXT 2030 경영원칙’을 선포했다. 이 날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CEO 특별강연’을 통해 참석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Reset’, ‘Rebuild’, ‘Game’이라는 3대 경영원칙을 제시했다. 사진은 강연하고 있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모습. [사진=하나금융그룹]
 
출범 14주년을 맞은 하나금융그룹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경영원칙을 발표했다. 경영원칙 재정립과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출범 이후 사용해 오던 경영 슬로건을 교체해 새롭게 내걸었다.
 
하나금융그룹은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그룹 출범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NEXT 2030 경영원칙’을 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부회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사 CEO 외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2005년 12월 1일에 출범한 하나금융그룹의 과거를 되짚어보고 그룹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미래를 위한 3대 경영원칙을 선포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 날 ‘CEO 특별강연’을 통해 “우리 앞에 새롭게 다가 올 10년은 가치관과 기술이 급변하고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다”며 “신뢰와 휴머니티(Humanity)를 기반으로 손님과 직원, 주주, 공동체를 아우르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그룹의 경영원칙을 재정립하자”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3대 경영원칙으로 △Reset △Rebuild △Game을 제시했다.
 
이 중 Reset은 모든 이해관계자를 중심으로 가치체계를 재정립하자는 뜻에서 제시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손님과 주주 중심에서 벗어나 손님, 주주, 공동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상생하며 모두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경영목적을 재정립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Rebuild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모델 및 프로세스 구축과 인재육성을 의미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룹의 △사업모델(Business) △프로세스(Process) △인재(People)를 새롭게 재구축하겠다는 ‘Rebuild’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여기서 사업모델(Business)은 △디지털 금융혁신 선도: 손님의 목적 달성과 금융소외계층 지원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국가적인 혁신성장에 기여 △글로벌 포용금융 확대: 신남방 중심의 금융소외계층 대상 사업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프로세스(Process)는 △사업부문제 추진: 그룹 운영 효율성 제고 △손님경험 및 상품관리 전체 주기 체계 구축: 처음부터 끝까지 체계적으로 관리 △RPA, 클라우드 기반 업무프로세스 고도화: 직원 업무 가치 향상 등이다.
 
인재(People)는 △미래지향적 인재 Re-Skilling: 자산관리, IB, 디지털 등 새로운 역량 배양 △그룹-글로벌 통합 HR체계 구축: 관계사와 글로벌을 넘나드는 인재육성 구축 △아이디어 실현 기반 구축: 사내벤처 등을 통한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실현 등이다.
 
마지막으로 Game은 Reset과 Rebuild를 게임처럼 즐겁게 몰입·소통·실행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새로운 시대에 일하는 방식도 즐겁게 바꾸자는 취지로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Game에 대해 “모든 임직원이 Reset과 Rebuild의 과정을 게임처럼 즐겁게 임하기 위해 목적을 공유하고 일에 흥미를 느끼고 몰입하는 한편 스스로 벽을 깨고 남녀노소, 지역, 관계사의 경계를 넘어 소통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피드백(feedback) 함으로써 빠르게 실행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김정태 회장은 “앞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이익보다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창출하는 경영을 추구(Reset)하며 이를 위해 사업모델과 프로세스를 완전히 새롭게 재구축(Rebuild)하되, 이는 몰입과 소통, 실행을 통해 게임처럼 즐겁게(Game) 해야 한다”며 “Reset, Rebuild, Game이라는 3대 경영원칙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강주현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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