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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용산 지역가치 오르자 새 APT촌 속속 등장

뉴타운 개발·재건축 통해 인프라 개선…교육·교통망 뛰어난 게 장점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2-05 13: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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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서울 영등포∙용산∙강북∙은평구 등에서 정비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촌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신흥 주거 타운으로 부상하는가 하면 재건축도 순조롭게 진행되며 지역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시행 여파로 향후 공급 절벽 우려가 커지면서 이들 지역 아파트 몸값이 더 올라가는 모양새다.
 
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인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영등포(신길뉴타운), 용산(효창동 일대), 강북(미아동), 은평(녹번동) 등에서 대규모 아파트촌 조성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들 지역은 서울 내에서도 집값이 합리적인 곳으로 여의도·광화문·강남권 등 주요 도심과 20~30분대 거리로 직주 근접 환경을 갖춘 곳이다. 여기에 다양한 편의시설과 학군이 잘 갖춰진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더욱이 이곳은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내외의 브랜드 건설사가 건설한 아파트가 밀집한 곳이다.
 
이러한 장점 덕에 집값도 껑충 뛰고 있다.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영등포 신길뉴타운이다. 이 일대는 신풍역∙보라매역(7호선) 이용이 편리하며 신길역(1∙5호선)과 영등포역(1호선)을 품고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대형 유통시설도 자리해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 IFC몰 등이 지척이다. 게다가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등 대형사가 6곳에서 6993가구의 분양을 마쳤다. 따라서 향후 1만 여 가구의 아파트 촌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 효창공원 일대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 곳이다. 업무시설이 몰린 공덕~서울역~용산 사이에 위치했으며 효창공원앞역(6호선, 경의중앙선)이 도보권이다. 최근 효창공원 일대는 20만㎡가 서울시 ‘중심지형 도시재생지역(역사문화 특화형)’으로 선정돼 인프라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효창파크 KCC스웨첸’,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등 최근 입주를 마친 아파트들은 13억원(전용면적 84㎡)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강북 미아동 일대도 신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길음~미아~장위로 연결되는 대규모 주거타운 조성이 한창이다. 미아사거리역(4호선)을 기준으로 서쪽은 약 2만 여 가구의 길음 뉴타운이 위치하며 동쪽의 꿈의숲 인근에도 재건축 추진이 활기를 띠고 있다. 롯데∙현대백화점이 가깝고 향후 왕십리를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은평구 녹번동 일대도 녹번역(3호선)을 끼고 있는 응암 1∙2구역과 녹번 1구역 등에서 재개발을 통해 1만 여 가구의 아파트 촌을 조성 중이다. 이 중 ‘래미안 베라힐즈’는 9월 9억 7700만원에 거래돼 10억원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부동산인포의 권일 리서치 팀장은 “수만명의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살면 육아, 교육, 레저, 문화 등 공통 관심사가 형성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프라가 활성화되면서 규모의 경제와 집적효과를누릴 수 있게 된다”며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 기존 인프라와 접근성의 장점이 극대화되고 입주민들 사이에서 커뮤니티가 발달해져 지역 가치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들 지역에선 막바지 분양도 이어진다. 신길뉴타운에선 3구역에 포스코건설이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총 799가구 중 전용면적 59~114㎡인 3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미아동에서는 16일부터 3일간 한신공영이 ‘꿈의숲 한신더휴’ 아파트의 계약을 진행한다. 총 203가구 중 전용면적 55~84㎡인 11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왔다. 단지 바로 옆에는 서울에서 네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약 66만㎡)이 자리한다.
 
효창동에서는 태영건설이 16일부터 18일까지 ‘효창 파크뷰 데시앙’의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총 384가구 중 전용면적 45~84㎡인 78가구가 일반분양한다. 강북권에서 3년만에 가장 높은 평균경쟁률인 186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됐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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