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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호주 산불 구호에 11억 기부

니콜 키드먼·셀레나 고메즈 등 스타들 기부 잇달아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1-10 0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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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팝 가수 엘튼 존이 지난해 6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엘튼 존은 지난 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콘서트 도중 호주 산불 피해자를 위한 기부금 100만달러를 약속했다. [사진=뉴시스]
 
영국을 대표하는 팝 스타 엘튼 존이 호주 산불 피해자를 위해 100만달러(약 1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7일 (현지시간) CNN은 존이 호주 시드니에서 콘서트 도중 이처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우리는 소방관들이 하고 있는 일에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며 “집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있고 목숨과 집을 잃은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동물들이 성경에서나 나오던 규모로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다. 그래서 나는 산불 구호 기금에 100만달러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에 말했듯이, 호주는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이며 나는 이곳을 너무 사랑해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는 함께 싸워야 한다. 나는 호주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관중들은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세계적인 팝스타인 엘튼 존은 1969년에 데뷔하며 그래미 어워드 5회 수상과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통산 약 1억6900만장의 음반을 판매한 아티스트다. 지난해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한 작품 ‘로켓맨’의 제작자로 활동하면서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엘튼 존 이외에도 호주 산불 사태를 위해 할리우드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5억여원을 기부했고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인 크리스 헴스워스도 11억원을 기부했다. 또 팝 가수 핑크가 6억원을, 셀레나 고메즈가 약 35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 피해가 가장 심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산불방재청(RFS)에 따르면 주택이 최소 1588채 전소됐고 653채가 일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NSW주와 인접한 빅토리아주에선 450여채가 피해를 봤다. 호주에서 계속 번지는 산불은 대략 아이슬란드 면적에 맞먹는 크기로 거의 1천만 헥타르 이상의 면적에 피해를 줬다. 이번 산불로 적어도 25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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