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정계복귀 위해 귀국한 安 “중도 실용 정당 만들겠다”

오늘부터 정치 행보 개시...야권발 정계 개편 변수

장수홍기자(shj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1-19 17:52:0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정계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6개월만에 해외 체류를 마치고 귀국했다.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6개월 만에 귀국해 중도실용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19일 오후 5시15분께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일선에서 물러나 외국으로 간지 16개월 만이다. 그는 입국장을 나오자마자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며 큰절을 했다. 입국장에 모인 바른미래당의 안철수계 의원들 및 지지자들은 연신 "사랑해요 안철수"를 외치며 안 전 대표의 큰절에 화답했다.
 
입국장 한켠에 마련된 기자회견 장소로 자리를 옮긴 안 전 대표는 귀국 소감과 정계 복귀 이유 등을 밝혔다. 그는 “저는 부조리하고 불공정한 사회를 바꾸고싶어 정치를 시작했다.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그러나 정치초년생이었던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실망을 안겨드렸다. 이 시점에서 제가 다시 정치 현장으로 돌아온 이유는 우리 대한민국이 가야할 방향에 대해 호소하기 위함이다. 대한민국은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제 기능과 역할을 못하는 정치를 바꾸고 건강한 사회가치를 정립시키는 정치를 하겠다”며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국정운영을 바로잡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의지와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표의 유불리로만 판단하는 정치권의 단견과 정부의 규제를 혁파해 개인과 기업의 자율 창의 도전정신이 살아숨쉬는 역동적 시장 구성에 앞장서겠다”며 “진영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 중도정치를 하는 정당 역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실용이란 이상적인 생각에 집착하는 것을 거부하고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초점을 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 어렵고 외로운 길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 전 대표는 20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역대 대통령들의 묘를 참배한 뒤 2016년 국민의당이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광주로 이동해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안 전 대표의 본격적인 정계 복귀는 향후 야권 재편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향후 행보에 대해선 △신당 창당을 통한 독자 행보 △바른미래당 복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참여 등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안 전 대표는 개인 사무실을 별도로 마련하는 대로 다양한 인사들과 접촉하며 총선 준비 등 정국 구상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장수홍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1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의 집&빌딩

16년만에 솔로곡 'harmony'를 발표한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소유한 아파트에는 누가살까?
강주원
영남대학교 공과대 건축학부
이동해(동해)
슈퍼주니어
이부규
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공정한 선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어요”
사전 투표는 조작 가능성 높아…봉사자 통해 투...

미세먼지 (2020-02-29 03:30 기준)

  • 서울
  •  
(좋음 : 21)
  • 부산
  •  
(좋음 : 18)
  • 대구
  •  
(좋음 : 27)
  • 인천
  •  
(좋음 : 23)
  • 광주
  •  
(최고 : 15)
  • 대전
  •  
(좋음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