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서울 APT 상위 10% 매매거래 평균값 20억 돌파

상위 10% 거래의 80%는 강남 3구서 발생…마용성, 거래비중 줄어들어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1-20 14:30:0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강남구 일대 전경 [사진=스카이데일리 DB]
 
지난 한 해 거래된 서울 아파츠 매매 거래가격 상위 10%의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20억원을 돌파했다.
 
20일 (주)직방이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이달 16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 거래가격 상위 10%의 평균 가격이 21억3394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역대 최고 가격이다. 지난 2018년 17억5685만원과 비교하면 3억7709만원(21.5%)이 상승한 것이다. 또한 5년 전인 2015년과 비교하면 약 9억원 이상이 상승했다.
 
최근 정부가 강남권의 고가 아파트 거래가 전체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진단은 상위 10%의 고가 아파트 거래시장 비중 변화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상위 10%의 고가 아파트 가격 상승은 계속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고 이는 강남 3구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모습이다. 다만 마용성 등이 강남의 대체 고가 아파트 주거지로 확대되는 모습은 다소 주춤하고 있다.
 
실제 서울 아파트 상위 10%의 지역별 거래비중은 지난해 강남 3구가 80.60%를 차지해 지난 2017년 81.1%에서 2018년 69.5%로 줄어든 이후 다시 확대되고 있다. 최근 신흥 고가 아파트가 확대되던 마용성은 2018년 15.4%에서 지난해 9.6%로 줄어들었다.
 
서울 아파트 상위 10%의 가격은 서울 거래가격 하위 10%에 비해서는 9.41배 높은 수준으로 2018년의 8.19배에 비해 1.22배가 더 증가했다. 2012년 이후 하위 10%의 거래가격 차이가 크게 늘어나지 않았던 것이 2017년 들어 7.61배로 격차가 벌어졌고 2018년 8.19배, 지난해는 9.41배까지 확대됐다. 지난해의 차이는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과열된 2006년 10.68배 이후 최대로 차이다.
 
직방 관계자는 “정부가 고가 아파트 매매시장에 대한 집중적인 규제책을 내놓고 있는 만큼 올해의 고가 아파트 시장은 2019년처럼 큰 폭으로 가격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평균 20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는 수요층이 제한적인 만큼 이들 시장이 수요의 감소로 인해 가격이 크게 위축되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가 아파트의 거래는 크게 줄겠지만 실제 거래 가격 하락과 중하위 거래 시장의 가격 안정까지 이끌어 낼 것인지는 불명확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의 집&빌딩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히트맨'에 출연한 주연 배우 '권상우'가 사는 동네에 사는 명사들
권상우
수컴퍼니, 에이치에이트컴퍼니
문창기
이디야커피
최웅선
인팩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소비자 권익 지키는 자유시장경제 파수꾼이죠”
“소비자 선택권 찾아주는 경제전문가들…자유로...

미세먼지 (2020-02-18 22:00 기준)

  • 서울
  •  
(좋음 : 24)
  • 부산
  •  
(양호 : 31)
  • 대구
  •  
(좋음 : 25)
  • 인천
  •  
(좋음 : 18)
  • 광주
  •  
(좋음 : 19)
  • 대전
  •  
(좋음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