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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금도 ‘역대 최대실적’…작년 순이익 474억원
2년 연속 순이익 최대 실적 시현…IB업무 확대로 수수료수익 대폭 증가
강주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0-02-09 12:48:20
▲ 우리종합금융이 지난해 실적을 끌어올리며 역대 최대 순이익 달성에 성공했다. 사진은 우리은행. ⓒ스카이데일리
 
우리종합금융이 지난해 실적을 끌어올리며 역대 최대 순이익 달성에 성공했다. 투자은행(IB)업무 확대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우리종합금융은 2019년 영업이익 539억원, 순이익 474억원 등을 시현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7%, 42.1% 증가한 실적으로 2018년 달성했던 순이익 최대 실적인 334억원을 1년 만에 또다시 넘어섰다.
 
여신영업 활성화로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IB영업 활성화로 비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IB업무 확대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2020년에는 여수신 및 IB업무와 더불어 채권운용·중개, 벤처금융 등 신규사업을 적극 확대해 실적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며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리스크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리종합금융은 2013년 우리금융그룹에 편입 후 6년 연속 흑자 폭을 키워가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CIB사업본부(Corporate & Investment Banking)를 신설하며 CIB영업, DCM(Debt Capital Market), 벤처금융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시장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면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ROE(자기자본이익율), 1인당 순이익 등 수익성 지표가 급격히 개선됐다”며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수익원 다변화를 통해 당분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강주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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