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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명 중 1명 코로나19로 출근 꺼려

출근 꺼려지는 이유 1위 대중교통 이용…2위 사람 많은 사무실 근무

이지영기자(jy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2-14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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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2명 중 1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출근이 꺼려진 적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여의도 직장인들의 모습. ⓒ스카이데일리
 
직장인 2명 중 1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출근이 꺼려진 적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44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출근이 꺼려진 경험’을 조사한 결과 56.2%가 ‘출근이 꺼려진 적이 있다 ’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69.7%)이 남성(43.5%)보다 26.2%p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68.3%)가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59%) △40대(41.6%) △50대 이상(32%) 등의 순이었다.
 
출근이 꺼려지는 이유로는 ‘출퇴근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해서’(59.7%, 복수응답)가 1위였다. 이어 △사람 많은 사무실에서 근무해야 해서(34.7%)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무라서(27.5%) △사무실이 번화가에 위치해 있어서’(15.4%) △노부모, 자녀가 있어 옮으면 치명적이어서(13.7%) 등의 순이었다.
 
특히 응답자의 64%는 코로나19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으로는 △근처에 기침·재채기를 하는 사람이 있을 때’(55.7%,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53%) △사무실·번화가 등 사람 많은 곳에 있을 때(38.8%), △ 방문했던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을 때’(34.9%) △바깥에서 손잡이를 만지는 등 접촉이 있을 때(32.7%) 등 순이었다.
 
[이지영 기자/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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